[구미=경북IT뉴스] 구미시는 2018년 2월 이달의 기업으로 ㈜GE솔라를 선정하고 1일, 시청 국기게양대 앞에서 이묵 구미시장 권한대행과 ㈜GE솔라 김용호 대표 및 임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07번째 회사기(會社旗) 게양식을 열었다.

㈜GE솔라는 구미국가 1산업단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2011년 ㈜GE솔라를 설립하고, 2차전지 및 OLED 제조장비를 생산하고 있는 구미본사 기업이다. 특히, 지역의 핵심산업과 기술이 외부지역으로 유출되는 상황에서 차세대 산업에 투자를 하고 사업을 확장함으로써 지역사회에 본보기가 되고 있다.

차별화된 기술력과 열정을 바탕으로 2014년 경영혁신형 중소기업(Main-Biz)에 선정되었고, 2015년 벤처기업 인증, ISO 9001:2009 인증서 획득, 기업부설연구소 인정, 2017년 경상북도 상반기 일자리 창출 부문 평가 우수기업 선정(경상북도지사표창), 기술평가 우수기업 인증(NICE평가정보), 라이징스타 기업 및 좋은 일자리 기업(신용보증기금)에 선정 되는 등 기술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김용호 대표는 “더욱 빠르고 다양하게 변하고 있는 산업현장의 흐름에 발맞추어 고객의 요구에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는 (주)GE솔라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