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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2023 작은도서관 육성지구 산업 선정
[의성=경북IT뉴스] 의성군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3년 작은도서관 육성 시범지구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군은 이번 작은도서관육성 사업선정으로 국비 1억2천만원을 지원받아 독서친화적 환경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관내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 9개관을 하나의 도서정보서비스망으로 묶는 통합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에 2023년부터 관내 도서관(의성군립, 봉양온누리터, 경상북도교육청의성도서관, 금성작은, 다인작은 등)을 별도의 회원 가입 없이 통합회원으로 모두의 도서관서비스 이용할 수 있다. 전국도서관을 하나의 대출증으로 이용할수 있는 △책이음 서비스, 관내 도서관에 없는 다른 도서관 소장도서를 가까운 도서관에서 이용하는 △책두레 서비스, △도서관 통합 홈페이지, △스마트폰 모바일회원증 등 구축으로 이용자들의 편의가 크게 개선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작은도서관의 부족한 자료환경을 보완하고 어디서나 책을 대출하고 반납할 수 있는 독서환경 구축으로 주민 삶에 도서관이 더 가깝게 다가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도서관 인프라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북아이티뉴스 기자 / 2022년 11월 15일
박정희대통령 탄신 105돌 숭모제·기념행사 개최
[구미=경북IT뉴스] 구미시는 지난 14일 박정희대통령 생가에서 ‘박정희대통령 탄신 105돌 숭모제·기념행사’를 거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관용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장호 구미시장, 김영식·구자근 국회의원, 안주찬 구미시의회의장 및 경북도내 기관·단체장이 참석했다. 박정희 대통령을 그리워하는 전국 숭모단체 및 지역주민 등 1만여 명이 참석해 박정희 대통령의 리더십과 애국심, 업적 등을 추모했다. 이날 행사는 기념식에 앞서 생가 추모관에서는 숭모제례를 거행했다. 기념식에서는 탄신 105돌 기념영상 상영, 김장호 구미시장의 기념사, 윤석열 대통령 축전 낭독, 축사, 박준홍 전 국회의원의 유족대표 인사, 참석자들의 '나의 조국'합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경북아이티뉴스 기자 / 2022년 11월 15일
포항시, ‘포항지진 국제포럼’ 온·오프라인 개최
[포항=경북IT뉴스] 포항시는 포항 지진 5년을 맞아 지난 14일 ‘2022 포항지진 국제포럼’을 개최했다. 포스코국제관 대회의실에서 온·오프라인으로 개최된 이번 포럼은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백인규 포항시의회 의장, 공원식·김재동 11.15촉발지진 범시민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 지진·지질 전문가, 지진범대위 및 시민사회단체장, 일반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포럼은 유발지진에 대한 연구의 장을 마련해 지진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지진피해 회복을 넘어 스마트 안전도시로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이강덕 포항시장 등 주요 참석 내빈들의 인사말, 포항지진 5주년 유공자 명예시민증 및 표창패 수여 등이 진행된 개회식을 시작으로 이진한 고려대 교수와 이강근 서울대 교수, 김광희 부산대 교수가 공동추진위원장을 맡아 구성한 ‘전세계 심부지열발전의 명(明)과 암(暗)’과 ‘국가 지진재난 복원력 개선 방안’에 대한 전문가의 주제발표가 이뤄졌다. 이 자리에서 이강덕 포항시장은 11.15포항지진이 자연지진이 아니라 지열발전사업의 무리한 물 주입에 의한 인공지진임을 밝힌 이진한 고려대 교수 및 김광희 부산대 교수와 정부조사연구단장을 맡아 촉발지진임을 확인한 이강근 서울대 교수에 시민들의 감사한 마음을 담아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 오전 세션은 이진한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김광희 교수의 포항지열발전부지 안전관리사업의 추진 현황 및 향후 계획, 모니터링 결과에 대한 발표로 시작됐다. 이어 기조 연설자인 어니스트 L. 마이어 미국 로렌스 버클리 국립연구소 박사가 미국 가이저스 지열 발전의 촉발지진 활동 관리방안에 대해 설명했고, 크리스틴 판코우 미국 유타대학교 지진관측소 박사는 미국 유타주의 지열에너지연구에 사용되는 지진 모니터링 방법들을 소개했다. 김병민 교수가 진행한 오후 세션은 호주 쿠퍼분지, 스위스 세인트갈렌, 핀란드 헬싱키 등의 지열발전 및 해앙산업활동에서 발생하는 유발지진 연구를 통해 유발지진 발생을 관리하고, 지열발전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 세션 기조연설자인 장 슈미트불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대학 지구과학관측소 교수는 스트라스부르 지열발전소의 지진활동에 대해 설명했고, 마지막으로 최민호 계명대 교수는 포항 및 해외의 지진피해 및 복구사례를 연구해 지진재난 복원력 개선방안을 제안했다. 이와 함께 로비에는 포항지진 디지털 사진전과 VR 지진체험존, 트라우마 치유 상담부스가 운영됐으며, 야외에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지진대비 안전체험존이 마련돼 모든 연령이 포럼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포럼을 통해 지진 안전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할 수 있었다”며, “포항이 지진뿐만 아니라 각종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스마트 안전 선도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북아이티뉴스 기자 / 2022년 11월 15일
영덕군, SRT어워드 ‘2023 방문도시’ 선정
[영덕=경북IT뉴스] 영덕군이 SRT매거진이 발표한 2022 SRT어워드 ‘내년이 더 기대되는 2023 방문도시’ 부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SRT매거진은 국내 여행문화 활성화를 위해 2018년부터 SRT어워드를 개최하고 있으며, 수상 지역은 독자 설문 결과와 SRT매거진 편집부 및 전문가 평가를 반영해 결정된다. SRT매거진이 올해부터 발표한 ‘방문도시’ 선정은 관광 잠재력을 갖추고 있어 내년이 더 기대되는 지역을 대상으로 한다. 선정이 된 지역은 꼭 방문해야 하는 명소와 더불어 인증샷을 남길 수 있는 인스타그램 핫스폿이 함께 소개된다. SRT매거진이 꼽은 영덕군의 명소는 7번 국도와 벌영리 메타세쿼이아 숲, 강구항 대게 거리이며, 인스타그램 핫스폿으로는 병곡면의 고래불해수욕장 등이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우리 군의 매력을 전국에 알릴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SRT어워드 수상을 계기로 관내 관광지 개발과 관광 콘텐츠 활성화 및 홍보에 더욱 힘써 영덕이 대한민국 제일의 관광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SRT어워드가 실리는 SRT매거진은 연간 2천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이용하는 대중교통인 SRT 전 좌석에 비치되는 발행물로, 영덕군의 이번 수상은 지역 홍보 효과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아이티뉴스 기자 / 2022년 11월 15일
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 외동주민자치위원회와 자원봉사 활성화 업무협약
[경주=경북IT뉴스] 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9일 외동주민자치위원회와 지역사회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양 기관은 자원봉사 활성화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자원봉사활동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정보교환 △자원봉사자의 적극적인 발굴 및 유관기관과 협조 △탄소중립캠페인의 동참 △기타 지역사회 공익에 관련된 업무협조 등의 내용으로 공동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또 외동주민자치위원회는 업무협약과 함께 함께 탄소중립 실천 선포 릴레이에 ‘종이컵 사용 줄이기’라는 주제로 활동에 참여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여 환경을 보호하는 데 동참하겠다는 의지를 내 비췄다. 한편, 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남경주 지역의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지난 5월부터 외동읍에 거점센터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정재윤 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자원봉사자들이 안전하게 자원봉사 활동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외동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북아이티뉴스 기자 / 2022년 11월 29일
시사만화(11월 14일)
편집부 기자 / 2022년 11월 14일
경북교육청, 한국미래농업고등학교 개교식 개최
[경북=경북IT뉴스] 경북교육청은 지난 11일 한국미래농업고등학교(상주) 개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 김홍구 경상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강영석 상주시장, 안경숙 상주시의회 의장, 김종윤 상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해 경상북도와 상주시 농산업 관계자, 도내 농업계고 및 상주 관내 학교장, 학교운영위원장, 학부모회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개교식은 미래 농업을 선도할 희망을 품고 한국미래농업고등학교의 첫 신입생이 된 학생들의 식전 공연(시낭송)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및 교육활동 영상 시청, 교육감 격려사 및 내빈 축사, 교기 전달, 기념 식수, 테이프 커팅과 학교 투어 순으로 진행했다. 한국미래농업고등학교는 교육부 20억 원, 경상북도 35억 원, 상주시 47억 원, 경북교육청 145억 원 등 24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10차 산업 융복합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현대적 디자인과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미래학교 공간의 본관동과 실습동, 생활관 등을 증축해 지난 3월 개교했다. 미래 농산업을 선도하는 취·창업 역량을 갖춘 농업 전문인력 육성을 목적으로 △스마트식물산업과 △미래농업경영과 △스마트동물산업과 △미래곤충산업과 등 4개 학과로 구성된 한국미래농업고등학교는 자율적이고 탄력적인 교육과정 운영과 학생 전원 기숙형 학교로 방과후 다양한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경상북도의 농업 청년리더 양성 사업, 스마트팜혁신밸리가 조성되어 있으며,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이 이전 예정인 상주시의 농업 정책과도 유기적으로 연계해 미래 농산업 현장에 필요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농업에 새로운 가치를 불어넣을 우리 학생들이 보다 자유롭고 창의적으로 미래를 설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다양화하고 미래형 학교 공간을 구성했다”며 “한국미래농업고등학교가 미래 농업의 변화를 안정적이고 혁신적으로 이끌어 갈 농산업 인재 양성의 중심으로 거듭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북아이티뉴스 기자 / 2022년 11월 14일
영양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마지막 출국
[영양=경북IT뉴스] 영양군은 필리핀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지난 11일 마지막 출국을 하면서 올해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근로자는 필리핀 딸락주에서 지난 8월 13일에 입국해 90일 간 농·작업에 참여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도움을 줬다. 농가주 김모(영양읍, 64)는 “올해 처음으로 입국한 필리핀 근로자를 농작업에 참여시키는 것이 부담스러웠으나, 성실하게 근로를 하는 모습을 보고 내년에도 다시 우리농가로 왔으면 좋겠다”며 긍정적인 평가를 했다. 근로자 또한 올해 참여했던 농가주에 재참여하고 싶다는 의사를 많이 밝혀 사업이 원만히 이뤄진 것으로 평가된다. 올해 사업이 긍정적으로 진행됨에 따라 2023년 외국인근로자 수요조사 결과 200여 농가에 850여명의 근로자 신청이 들어와 내년도 외국인계절근로자사업도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외국인계절근로자사업은 인구감소와 고령화에 따른 농번기 일손부족 해결을 위해 꼭 필요한 제도로 내년에도 외국인계절근로자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북아이티뉴스 기자 / 2022년 11월 14일
경북도, 중국 내륙시장 진출 박차
[경북=경북IT뉴스] 경북도는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지역 중소기업 11개사와 중국의 농식품 유통 담당자 35명을 대상으로 중국 내륙시장 개척을 위한 화상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를 통해 75건의 상담과 함께 총 38.5만달러 규모(5.3억원 상당)의 수출계약 및 상담성과를 거뒀다. 또 17.5만 달러 규모(2.4억원 상당)의 현장계약도 체결했다. 이번 상담회는 한-중 수교 30주년을 기념해 중국 중서부의 유일한 직할시로 성장 가능성이 큰 중서부 내륙의 중심지인 충칭에 소재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수출인큐베이터와 함께 주최했다. 경북도 농식품 기업의 해외판로를 개척하고 현지 식품 유통시장 진출 속도를 올리기 위해 충칭, 윈난, 청두, 쓰촨, 상하이 등 지역을 기반으로 한 중국 구매자, 징동닷컴 등 온라인 업체와 일대일 화상 수출상담 형태로 진행했다. 특히, 천연시리얼을 취급하는 오손도손(상주), 음료와 석류 젤리 등을 주력으로 하는 프레쉬벨(경산), 생강청을 생산하는 안동종가문화원(안동)은 충칭과 윈난 지역 중심으로 온․오프라인 형태로 식품을 유통하는 현지기업과 각각 4.3만달러, 6.8만 달러, 6.4만 달러 규모의 현장 수출계약도 공식 체결하기도 했다. 중국은 경북의 1위 수출국으로 올해 9월까지 총 수출액 354억 달러의 31%인 111억 달러를 수출했다.이 중 농식품은 5400만 달러 규모로 연초류, 음료, 면류, 소스류, 농수산가공품 등 순으로 수출하고 있다. 경북도는 그간 대중국 수출을 확대하기 위해 이번 수출상담회뿐만 아니라 지난 4월 정저우와 칭다오 지역에서 중국 소비재 온라인 무역사절단을 운영해 왔다. 중국 틱톡 모바일 쇼핑몰 입점 지원과 함께 우한, 창춘, 광저우, 난징 지역 등을 중심으로 한 온․오프라인 해외마케팅도 연중 추진하고 있다. 구현모 경북도 국제관계대사는 "충칭시는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6년간(1940~1945년) 머물다 광복을 맞이한 곳으로 우리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는 도시이다. 이번 수출상담회가 새로운 중국 내륙진출의 첫 발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는 식품 분야뿐만 아니라 화장품, 생활소비재 등 다양한 품목을 대상으로 중국 수출길이 확대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경북아이티뉴스 기자 / 2022년 11월 14일
권기창 안동시장, ‘대마산업 대토론회’ 참석
[안동=경북IT뉴스] ‘대마산업 활성화 및 관련법 개정을 위한 대토론회’가 지난 11일 국회에서 열렸다. 이번 토론회는 국민의힘 김형동 국회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한국대마산업협회가 주관, 농림축산식품부, 경상북도, 안동시가 후원했다. 대마산업 활성화를 위해 국회차원에서 각계 전문가와 머리를 맞대는 자리로 세계 헴프산업 현황, 규제완화 사례와 안전관리 방안, 법개정 방향, 주요국 법제 현황 등이 발표되며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이날 임영석 강원대학교 교수가 토론회 좌장을 맡고 노흥균 경북산업용헴프특구자문위원이 ‘미국캘리포니아 주 대마 합법화 사례 연구’, 강상석 의료대마운동본부 대표가‘EU의 대마 관리 사례’, 노중균 한국대마산업협회장이 ‘세계와 한국의 헴프산업 현황 및 안전관리 방안’ , 김창혁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이 ‘대마 기능식품/화장품 산업화를 위한 법개정방향’, 왕승혜 한국법제연구원 연구위원이 ‘대마 관련 주요 외국의 법제 현황과 국내법제와의 비교 및 시사점’을 주제로 발제에 나섰다. 이어진 종합토론에서는 박진실 한국대마산업협회 이사, 최정두 경북 산업용헴프 총괄추진단장, 함정엽 네오켄바이오 대표, 박우택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박사, 김도익 중소벤처기업부 특구관리팀 팀장이 패널로 참석했다. 특히, 내년도 국비 확보차 국회를 방문한 권기창 안동시장을 비롯해 권기익 안동시의회 의장 등 안동시와 시의회에서도 이날 토론회에 참석해 대마 규제 완화 필요성에 힘을 보탰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미래 대한민국 신성장동력이 될 헴프산업 발전을 위해 관련 법규를 선제적으로 정비해야 한다”라며 “헴프 규제자유특구인 안동시는 모든 공정 전주기에 대한 실증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해 마약류관리법의 개정 근거를 신속히 완비할 것이며, 안동시를 중심으로 대한민국 헴프 산업이 전 세계 헴프 산업을 리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발제를 맡은 김창혁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은 “산업용 헴프에 대한 정의를 국내에 맞게 설정하고 관련 규제에 대한 보완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왕승혜 한국법제연구원 연구위원은 “산업용 대마 재배는 식약처가 규제할 사항이 아니라 EU나, 미국 같이 농업정책의 일환으로 관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주장했다. 토론회를 주관한 김형동 의원은 “의료·산업 목적으로 대마를 활용하게 되면 희귀난치질환자의 치료권 개선은물론, 식품이나 화장품 시장의 일대 혁신을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며 “의료용 대마 시장 규모가 2024년 51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며 미국 캐나다 유럽 등 선진국들이 대마 규제 완화에 속속 나서고 있다. 안동을 중심으로 한 대마규제자유특구가 세계 대마 시장의 개혁을 선도하는 중심 특구로 자리 잡아, 대한민국의 미래 먹거리 산업을 주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김형동 의원은 환각성분(THC) 함유량이 0.3% 미만인 대마는 마약류에서 제외하여 의료 및 산업용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21대 국회에서 유일하게 대표발의한 바 있다. 한편, 「경북 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는 2020년 8월 지정되었으며, 총괄주관기관인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을 비롯한 4개 기관과 함께 ㈜유한건강생활, 한국콜마(주), 교촌에프앤비(주) 등 31개 특구사업자 총 35개 기관 및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다. 2021년 4월 30일 재배 및 안전관리, 2021년 8월 10일 추출·제조 분야에 대한 실증에 착수했으며, 현재까지 안전성·유효성 입증을 위한 실증데이터 축적에 집중하고 있다.
경북아이티뉴스 기자 / 2022년 1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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