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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평생교육 성과공유회 개최
[영주=경북IT뉴스] 영주시는 13일 오후 3시 시립도서관 다목적실에서 ‘2022년도 평생학습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생학습 성과공유회는 올 한해 평생학습기관·단체·동아리와 영주시가 걸어온 평생학습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평생학습 관계자들이 소통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세상을 바꾸는 힘! 평생교육’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평생학습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나심리상담센터 박기원 소장의 ‘긍정심리와 행복’ 특강 △평생학습 동아리 공연 △2022년도 평생학습 우수사례 발표 △성인문해 교육 참여자들의 백일장 수상작 전시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사례발표에는 영주 YMCA, 장애인 종합복지관, 다문화희망공동체, 경북전문대학교, 영주교육지원청, 영주선비도서관 등 7개 평생교육기관과 도동회, 레인보우 북 클럽, 도우회, 영주시커피협회, 영주시낭송회, 관사골작업실 쓰담쓰담 등 평생학습동아리 6개 단체가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하며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소개된 우수사례 중 경북전문대학교가 시와 협력해 지역의 발전 목표에 부합하는 특화분야를 선정∙지원하는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 ‘하이브 사업’과 영주YMCA와 노인복지관에서 일상생활에 필요한 일기, 쓰기, 셈하기가 불가능한 성인들을 대상으로 한 ‘성인문해교육’, 다문화희망공동체에서 평생교육 소외지역인 농촌 마을로 찾아가 저학력·비문해 성인 학습자들에게 시행한 ‘문자해독 능력습득 프로그램’이 특히 눈길을 끌었다.
김명자 선비인재양성과장은 “이번 성과공유회를 계기로 평생학습 기관·단체·동아리 간 네트워크 구축으로 개인과 공동체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평생학습 문화가 확장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북아이티뉴스 기자 / 2022년 1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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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소상공인 한마음 대회 개최
[구미=경북IT뉴스] 구미시는 지난 11일 구미코 2층 전시장에서 ‘2022년 구미 소상공인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 도의원, 시의원 등 지역인사 및 소상공인 300여명이 참석했다.
구미에서는 올해 처음 개최된 소상공인대회는 매년 소상공인의 날(11.5) 및 주간을 맞아 소상공인의 사회·경제적 지위 향상 및 국민인식 제고를 위해 개최되는 소상공인 최대 행사이다.
행사는 지역 소상공인이 주도하여 소상공인의 소통을 통해 소상공인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노력을 다짐하는 시간으로 지역 유망 상품 판매 및 홍보를 위한 소상공인 홍보부스, 플리마켓, 푸드트럭, 어린이놀이터 등으로 알차게 구성되었으며, 축하공연, 버스킹 등 다양한 문화공연으로 소상공인 자신감을 고취했다.
김장섭 구미시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은 “장기간의 코로나19로 인해 소상공인들이 생업이 주춤했다”며, “앞으로 연합회는 소상공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교육, 워크숍으로 소상공인의 권익보호 및 역량강화에 앞장서는 한편, 꾸준한 지역봉사활동으로 지역민과 상생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영목 구미시 경제지원국장은 “내년에도 민생경제를 최우선으로 해 소상공인 경영안정을 돕고, 지역경제가 활성화 되도록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북아이티뉴스 기자 / 2022년 1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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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 개의
[구미=경북IT뉴스] 구미시의회는 지난 12일 본회의장에서 제263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였다.
본회의에 앞서 진행된 5분자유발언에서 김영태 의원은 적극적인 출산친화 환경 조성을 위한 공공산후조리원 설립의 필요성을 제안했다.
정지원 의원은 우리 지역에서 ‘슈퍼컴퓨팅 지역센터 구축사업’ 추진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구미시 예산 확보에 적극 임해달라고 촉구했다.
추은희 의원은 국가 체계가 미치지 못하는 영역에서의 산업재해 예방 사업을 지자체가 적극 발굴․시행하여 노동자들이 찾아오는 도시로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
구미시의회에서는 지난 11월 28일부터 12월 9일까지 12일 동안 각 상임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본격적인 활동을 통해 조례안 및 기타 안건 심사와 2023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해서 심도 있게 심사했다.
강승수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은 2023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사보고를 통해 구미시에서 요구한 2023년도 본예산은 1조 8208억원으로 토론과 검토를 통해 불요불급한 사업 27건, 56억 2400만원을 삭감했다고 밝혔다.
이날 제2차 본회의는 각 상임위원회가 심사한 구미시 보호관찰 대상자 등의 사회복귀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24건을 원안 가결했다.
또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심사한 2023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과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안을 포함한 11건을 수정가결, 총 35건의 안건을 최종 의결했다.
특히, 이번 조례안 중 14건이 의원 10명(이지연, 김근한, 김낙관, 김정도, 정지원, 김영태, 박세채, 이정희, 추은희, 강승수)의 발의로 각각 상정, 전문지식과 역량을 갖춘 의원들의 활발한 의정활동이 펼쳐졌다.
시의회는 13일 각 상임위원회에서 제2회 추경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예비심사하고, 14일부터 15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구미시의회는 오는 16일 제3차 본회의에서 13일부터 15일까지 심사한 안건에 대해 최종 의결하고, 의사일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경북아이티뉴스 기자 / 2022년 1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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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사과 포장재 지원사업 신청 접수
[청송=경북IT뉴스] 청송군은 2023년도 청송사과 포장재 조기 공급을 위해 청송사과 포장재 지원사업 신청을 이달 말까지 받는다.
2023년도 청송사과 포장재 지원사업의 총 사업비는 1,900백만원(보조 50%)이며, 청송사과 포장재(난좌박스 및 막박스 총 7종)에 대해 더 많은 농가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재배면적별 평균생산량을 고려해 사업량 배정에 철저를 기할 계획이다.
신청은 일반사과 포장재와 황금사과(황금진) 포장재를 구분해 받으며, 사업 지원 대상자는 청송군에 주소를 두고 관내 경작지에서 직접 생산한 사과를 판매하는 농업경영체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농가는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12월 말까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청송군이 직접 사과 포장재를 공급함으로써 농가 소득 안정 및 원산지 관리를 통한 부정유통을 예방 할 수 있고, 농가는 디자인과 규격이 통일된 청송사과 포장재를 사용함으로써 농산물 출하에 책임감과 자긍심을 느끼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북아이티뉴스 기자 / 2022년 1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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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 국제조리고와 업무협약 체결
[영주=경북IT뉴스] 영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12일 회의실에서 국제조리고등학교(교장 김종원)와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레시피 개발과 창업 활성화 지원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도선 센터장, 김종원 교장 및 센터와 학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협약식은 업무협약과 사업지원을 위한 간담회로 진행됐다.
주요내용은 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추진에 있어서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레시피 개발과 이에 따른 상화 교류 및 협력, 양 기관에서 추진하는 각 사업 간의 연계를 위한 상호 협력, 상호 간 조직 발전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교류 등이다.
시는 앞으로 구체적인 합의사항 및 상생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실무회의와 협의를 지속하고 쇠퇴한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관·학이 함께 추진하는 다양한 협력사업 등을 함께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김종원 교장은 “국제조리고등학교와 도시재생사업간의 유기적인 연계체계를 기대한다”며 “향후 담당 교사의 참석을 통한 의견 수렴, 실무자 회의 등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교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도선 센터장은 “역세권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추진에 있어서 국제조리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레시피 개발과 관련 인력들이 지역상권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북아이티뉴스 기자 / 2022년 1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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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공대, ‘가족회사 산학협력 교류회’ 개최
[구미=경북IT뉴스] 금오공대는 지난 8일 ‘2022 금오공대 가족회사 산학협력 교류회’를 개최했다.
LINC3.0사업단(단장 허장욱) 주관으로 열린 행사에는 곽호상 금오공대 총장을 비롯해 가족회사 임직원, 회사 멘토 교수, 대학 LINC3.0사업단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대학과 긴밀한 산학협력 관계를 유지해 온 우수 가족회사를 선정해 감사패를 증정하고, 유료 가족기업 27개사에 대한 인증서를 수여하며 산학협력 유대를 강화하고자 개최됐다,
우수 가족기업으로 선정된 아주스틸㈜(대표 이학연)는 끊임없는 도전을 통해 디자인 강판 및 친환경 건축소재 신기술을 기반으로 혁신 성장의 모범을 보인 글로벌 기업이다. 현재 금오공대의 취업 연계 패키지형 산학협력에 참여하며 LINC3.0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에 공헌하고 있다.
금오공대 가족회사 제도는 대학과 기업의 상호 호혜적 협력 모델 구축과 양방향 협력의 필요성에 따라 지난 9월부터 유료화로 전환해 운영되고 있다. 이에 대학은 대학 인프라를 활용해 양질의 서비스를 기업에 지원하고, 기업은 유료 가족회사 가입을 통해 대학재정에 기여함으로써 산학협력 지속가능성을 확보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현재 36개 기업이 금오공대 유료 가족회사로 등록돼 있다.
곽호상 금오공대 총장은 “금오공대 가족회사 제도는 대학의 우수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기업의 역량을 강화하여 지역의 성장을 이끌어낼 수 있는 통로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유기적이고 활발한 산학협력을 통해 지역의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 신산업에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오공대는 올해 초 선정된 LINC3.0(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을 통해 미래 산업 맞춤 혁신인재를 양성하고, 대학과 지역 산업계가 상생할 수 있는 산학연협력 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경북아이티뉴스 기자 / 2022년 1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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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지역 상생을 위한 문화 축제 ‘영덕블루스’ 추진
[영덕=경북IT뉴스] 영덕군에서는 오는 20일부터 30일까지 ‘영덕블루스’ 지역문화활력촉진주간을 진행한다.
‘2022 지역문화활력촉진지원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영덕군이 주최하고 (재)영덕문화관광재단에서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영덕군의 지역문화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민의 다양한 활동과 다양한 시민문화 주체의 연결로 삶의 질을 향상함으로써 고령화나 인구감소 같은 지역 문제를 극복하고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문화사업이다.
지역문화활력촉진주간 ‘영덕블루스’는 문화와 예술을 매개로 마을과 관계인구가 연결되고, 청소년부터 노년층까지 전 세대가 연결돼 담아낸 영덕군민들의 삶의 문화와 관계의 경험을 11일간 영덕군 곳곳의 문화거점 공간에서 선보인다.
영덕문화장터 ‘예술로만세’에서는 20일부터 30일까지 영해 만세시장에 방문한 사람들이 다양한 공연과 서커스 및 마술, 전시를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분위기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준비돼 있다.
행사 기간동안 ‘영덕인문실록’의 참가자의 자서전 전시&축산항 이야기전시, ‘로컬창업캠프in영덕’ 참가자들의 팝업스토어 운영, ‘생활문화동아리’의 공연과 ‘영덕 ART M.T’의 예술가들의 공연, ‘나는배우다’상영회 (3회)가 진행된다.
또한, 예주문화예술회관에서는 오는 21일에서 22일 19:30분에 청소년예술축제 ‘오락가락 페스티벌’이 진행된다.
문화 귀촌 여행 ‘영덕 ART M.T’는 23일 19:30분에 영해 쇼모텔(예술가의 작업실)에서 예술가 레지던시 결과공유회가 진행된다. (구) 영덕 버스터미널(영덕군 지역문화활력촉진센터)에서는 마을기록사양성과정 영덕인문실록 전시가 20일부터 30일까지 이뤄지며 건물 외벽에는 그래피티 작가 GR1과 레미즈의 작품이 상시 전시 되고 있어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영덕문화관광재단 문화사업팀 담당자는 “지역문화활력촉진주간 ‘영덕블루스’를 통해 주민들이 만나고 연결되는 문화 정거장이 되길 희망한다”며 영덕군민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2022 지역문화활력촉진지원사업의 프로그램은 ▲마을문화 활성화 (영덕 인문 실록, 마을 예술학교, 나는 배우다) ▲예술가발굴 및 역량 강화(소규모 취향 존중동아리, 생활문화동아리 성장지원,)▲청소년 문화로 꽃물 여행 (찾아가는 공연 꽃물 마중, 꽃물 캠프, 오락가락 페스티벌) ▲영덕 문화 귀촌 여행(로컬창업 in 영덕, 영덕 ART. MT ) ▲ 영덕 문화장터(예술로만세)가 있다.
자세한 내용과 참여 문의는 영덕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북아이티뉴스 기자 / 2022년 1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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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이명기 김천시의회 의장
[김천=경북IT뉴스] 이명기 김천시의회 의장은 14일 오후 6시 서울공군호텔에서 열리는 ‘2022 재경김천향우회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행사에 참석할 예정.
경북아이티뉴스 기자 / 2022년 1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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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내년도 농축산유통분야 예산 1조 351억원 편성
[경북=경북IT뉴스] 경북도는 내년도 농축산유통 분야 예산을 올해보다 1071억원이 증액(11.5%)된 1조 351억원을 편성했다.
이는 코로나19 장기화 및 고령화 농촌인구 감소, 고유가, 물가상승 등으로 침체된 농촌경제를 살리고 농업 대전환을 추진하는데 중점을 둔 것이다.
증액 편성된 1071억원에는 국비사업이 880억원(82%)으로 대다수를 차지하는 성과를 얻었다.
이 같은 사업유치 성과는 연초부터 공모사업 신청 준비를 위해 계획 수립단계부터 지역대학, 유관기관, 민간단체 등과 연계한 각 분야 전문가들과 지속적인 컨설팅과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을 통한 면밀한 사업계획 수립 등 평소 이철우 도지사가 강조한 연구중심 도정의 실천에서 기인한 결과이다.
이번 예산은 민선 8기 도정홍보는 물론 농촌의 미래먹거리 창출을 위해 농업농촌의 4차 산업화로 기존 농업정책의 틀을 완전히 바꾸는 경북 농업대전환 사업을 대폭 반영한 것이다.
그간 경북은 전국에서 농업 소득이나 생산량, 귀농인구 등에서 1위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나, 농가인구 감소에 따른 노동력 부족 심화와 지속되는 고령화로 인한 미래 성장 동력 상실, 기후변화 심화와 식량안보 위기 대두 등으로 다양한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
이에 경북도는 이러한 기존 농업·농촌의 틀을 확 바꿔보자는 농업대전환 발상의 전환을 추진하게 됐다.
민선 8기 공약으로 ‘농업은 첨단산업으로! 농촌은 힐링공간으로!’라는 농정비전을 선포하고, 올해 8월 각 분야 전문가 72명으로 구성된 농업 대전환 추진 위원회를 출범했다.
농업대전환 추진 위원회에서 도출된 역점 시책 사업으로 4개 분야 25개 과제, 2077억원을 채택했다.
이러한 25개 과제를 이행하기 위해 내년 예산에 편성된 분야별 주요 사업을 다음과 같이 편성했다.
먼저, 경북 농정 대전환 사업의 대표 역점시책으로 디지털 혁신 농업타운 사업(29억원)이다. 이는 전국에서 최초로 시행하는 사업이다.
경북도가 준비 중인 신개념 농촌마을로 마을 전체를 영농 법인화시켜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고, 스마트팜과 식물공장 등의 첨단산업을 구심점으로 공동영농체계를 갖춰 청년농업인과 기존농업인이 함께 공존하는 농촌 마을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10월 구미·문경·예천 3개 지역을 선정해 공동영농에 필요한 스마트한 시설 장비와 공동급식시설을 지원하고, 첨단 시설(시설원예, 곤충), 가공시설 장비, 청년 주거공간 및 브랜드개발 지원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다음으로,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 팜 조성사업은(79억원) 청년농들에게 적정 임대료만으로 스마트팜을 경영하고 지역에 정착할 수 있게 도움을 주고자 하는 사업이다.
임대형 수직농장 조성사업(20억원)은 농가 고령화 및 이상기후에 대응하여 첨단 농업 인프라 구축을 통한 청년농 및 신규 창업농들의 인구유입을 위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스마트형 시설의 새로운 패러다임인 임대형 수직농장으로 스마트팜 시설유형의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또 농업 정책 분야에서는 젊고 유능한 인재의 농업분야 진출을 유도하고 농가 경영주의 고령화 추세 완화 등을 위한 청년 농업인 영농정착지원(90억원)을 편성했다.
사회적 약자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 증진 및 다양한 주체 간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농촌 공동체 활성화를 유도키 위해 농촌 돌봄마을 시범단지(55억원)을 편성했다.
농식품 유통분야 사업 확대를 위해 농산물 산지유통센터 설치지원(83억원)예산을 편성해 주산지별 품목 특성에 맞는 현대화된 산지 유통시설을 지원, 농산물 규격화를 통한 유통 경쟁력 제고에 나설 방침이다.
농산물 생산유통기반구축지원(37억원)을 통해 농산물의 생산·보관·유통시설 등을 지원해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일 계획이다.
또 학부모들의 교육비 부담경감 및 건전한 학교 공동체 문화 형성을 위해 친환경농산물 학교급식 지원(86억원), 초중고 무상급식 지원(87억원)을 편성해 차등 없는 교육복지 실현과 젊은 부부들의 지역 유입을 꾀한다.
미래첨단 농업 육성을 위해 올해 6월 국비 공모로 선정된 곤충양잠산업 거점단지 조성사업(71억원)은 곤충산업의 생산·가공·유통 기반 집적화를 통해 미래 대체 단백질, 환경오염 해결 등 새로운 미래먹거리 산업으로 각광받는 사업을 선도적으로 키워나갈 구상이다.
삶이 활기찬 행복농촌 조성을 위해 농촌공간 정비사업(129억원)을 추진한다. 이는 농촌 주거지 인근의 축사․공장 등 유해시설을 철거·이전해 농촌공간을 재조정함으로써 농촌을 농촌답게 꾸며보자는 사업으로 이번에 확대ㆍ편성했다.
올해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포항, 경주, 상주, 고령, 영양 등 도내 5개 지역이 선정돼 내년 한해에만 국비 100억원을 지원받는 사업 성과도 거뒀다.
읍면 소재지 등 서비스 거점인 중심지의 기능을 보완하고 중심지로의 접근이 어려운 배후마을 주민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초생활거점 조성 사업(21~22년, 110억원)을 편성해 농촌공간정비사업과 더불어 돌아오고 싶고 살기 좋은 농촌으로의 변모를 시도할 예정이다.
과수 농가의 농업환경개선을 위해 과실전문 생산단지 기반 조성사업(193억원)을 편성했다.
이는 관정개발·농로포장·송수관리 및 배수로를 설치해 농업환경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며, 중소형 농업기계 공급지원 사업(48억원)을 통해 영농 일손 부족,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도울 예정이다.
또 공익증진 직접 지불제(4079억원)를 더욱 확대해 농업활동을 통해 환경보전, 농촌유지 등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 소득안정을 도모할 계획이다.
미래형 친환경 축산기반 조성을 위해 축사악취 저감시설 지원, 친환경악취 저감제 지원 등의 예산을 편성했으며, 퇴액비 살포지원 및 고체연료 생산 공급 확대를 위해 가축분뇨 이용촉진 사업 등을 편성해 자연 친화적인 축사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가축방역 질병 최소화를 위해 가축방역약품 구입비, 가축 폐사체 수거처리비 지원 사업, 축산차량등록제 등을 편성해 가축방역 청정 지역의 입지를 확고히 나갈 예정이다.
이러한 사업들을 계기로 내년을 경북 농업 대전환의 원년으로 삼아 ‘농업은 첨단산업으로, 농촌은 힐링공간으로’라는농정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발판으로 삼겠다는 구상이다.
경북도는 이러한 사업들 이외에도 코로나 19 장기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물가 상승 등으로 고통 받는 농민들의 민생안정을 위해 중점적으로 편성했다.
먼저, 수출규제 강화, 비료 가격 급등에 따른 식량 안보 확보와 농업인의 경영 부담완화를 위해 무기질 비료가격 인상차액 예산(168억원)을 편성했다.
또 농작물 재해보험료 지원예산(180억원)을 편성해 각종 자연재해에 대비,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보장 및 경영안정을 도모할 예정이다.
김종수 농축산유통국장은 “2023년 농축산유통분야 예산 1조원 시대를 맞아 농업대전환을 통해 농업기초부터 새로운 성장 동력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장기적으로 지역만이 아닌 전국에서 인정받는 농도 경북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경북아이티뉴스 기자 / 2022년 1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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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농산물종합유통타운 조성에 박차
[김천=경북IT뉴스] 김천시는 지난 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면담을 가졌다.
시가 주요 역점사업으로 추진하는 농산물종합유통타운 조성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국비지원과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김천시는 전국 재배면적 1, 2위를 차지하는 포도, 자두의 주산지이며 사과, 배, 복숭아 등 다양한 과수를 생산하고 있다. 특히 포도는 5,700여 농가가 2,500ha의 재배면적에서 연간 36,800톤을 생산하는 김천시 과수 생산품목의 핵심이다.
과거 저장성이 낮아 특정시기 홍수출하로 인해 높은 가격을 받을 수 없는 유통구조를 형성했던 켐벨, 거봉계열에서 최근 저장성이 좋은 샤인머스켓이 전체 포도면적의 70%를 차지할 정도로 김천시 대다수 포도 농가가 샤인머스켓으로 재배품종을 바꾸고 있다. 그 결과 생산량이 급증해 향후에는 연간 생산량이 60,000톤에 육박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샤인머스켓 생산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지역 내에 있는 기존의 소규모 산지유통센터가 그 역할을 수행하기에는 한계에 다다른 상황으로 많은 물량을 한꺼번에 확보하고, 체계적인 선별·포장·저장 등을 통해 철저한 품질관리를 함으로써 가격경쟁력 및 시장교섭력에서 우위를 가질 수 있는 ‘과수거점 산지유통센터’를 건립하는 것이 필요한 시점이다.
또한, 인근 상주와 영동의 물량까지 취급하여 국내 중남부권 물류거점으로 규모화 할 수 있는 유통 인프라를 구축한다는 점에서도 큰 의미가 있다.
농산물종합유통타운은 농산물 생산·유통·소비 환경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대규모 종합 유통단지로서 농산물 집하·선별·포장·출하를 위한 ‘과수거점 산지유통센터’, 저품위 농산물을 시장에서 제외시켜 가격하락을 예방하고 폐기 농산물을 액비화 할 수 있는 ‘비상품화농산물 자원화센터’ 등 농업관련 시설로 구성돼 있고, 나아가 농업 관련 시설들을 한데 모아 다양한 농업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이른바 6차 산업을 선도하는 시설로 자리 잡을 예정이다.
현재 김천시는 농소면 신촌리 일원을 대상으로 농산물종합유통타운을 조성할 계획 하에 부지조성을 위한 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 용역을 실시하고 있으며, 첫 번째 시설물인 과수거점 산지유통센터 지원사업 신청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및 기본설계 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김충섭 시장은 “수도권 중심의 농산물 유통을 지방으로 분산하여 유통비용을 절감하고 유통의 지역 거점화라는 정부의 농업유통 정책기조에 발맞추기 위해 김천시도 새로운 농산물 유통체계를 준비하고 있으며, 이 계획을 현실화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재정적 지원이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김충섭 시장은 매년 상습적인 침수피해 발생지역인 김천시 조마면 장암리, 신안리 일원 67.1ha를 대상으로 총사업비 103억 규모로 추진하는 ‘장암(신안)지구 배수개선사업’이 2023년 농식품부 배수개선사업 착수지구로 선정될 수 있도록 추가 건의했다.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은 “농산물종합유통타운은 현 정부의 120대 국정과제인 스마트 산지유통센터 확대와 일맥상통하는 것으로 농업유통의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 있는 김천시 농산물종합유통타운 조성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북아이티뉴스 기자 / 2022년 1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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