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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가족센터, ‘온 가족 놀이축제’ 개최
[구미=경북IT뉴스] 구미시가족센터는 지난 22일 구미시 가족행복플라자 야외 무대에서 구미시민 6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온가족 놀이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 온 가족 놀이축제는 남녀노소 모든 가족이 다양한 체험과 놀이, 공연을 관람하면서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채워졌다. 놀이 영역에서는 에어바운스로 즐거움을 더하고 딱지와 비석놀이 등 전통놀이로 부모님과 함께하는 기쁨을 누릴 수 있었다. 체험 영역에서는 가족가드닝, 부직포 가방 만들기, 가족 문패 만들기 등이 진행되었으며 공연 영역에서는 작은 음악회, 마술쇼와 빅벌룬쇼가 펼쳐졌다. 온가족축제가 진행되는 동안 아버지 제기대회, 다함께 가위바위보 등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레크레이션이 진행되어 흥겨움을 더했다. 축제를 참여한 시민들은 “오랜만에 모든 가족이 스트레스를 풀 수 있었다. 특히 온가족축제는 다양한 체험도 좋지만 가족행복플라자 안에 공동육아나눔터가 있어서 아이들이 지쳤을 때 휴식도 취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는 긍정적인 반응과 동시에 내년에 진행될 온 가족 놀이축제에도 참여하고 싶다는 기대감을 보였다. 도근희 센터장은 “공유하는 추억이 많은 가족일수록 더 많이 행복해진다고 한다. 구미시가족센터는 계절별로 모든 가족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체육대회, 영화제 등을 준비해서 가족들이 더 행복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향후 계획을 밝혔다. 구미시가족센터는 통합적인 가족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매월 진행되는 가족사랑의 날, 5월 별빛 영화제, 7월 온 가족 운동회, 12월 송년의 밤 등 다양한 가족친화 문화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프로그램 관련 사항은 구미시가족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경북아이티뉴스 기자 / 2023년 04월 24일
경북도, 메타버스 핵심기술 ·콘텐츠 개발 참여 기업 공모
[경북=경북IT뉴스] 경북도는 ‘2023 메타경북 얼라이언스 프로젝트그룹 운영 지원사업’공모를 통해 메타버스 핵심기술 및 콘텐츠 개발 지원을 위한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3 메타경북 얼라이언스 프로젝트그룹 운영 지원사업은 민관 협업 메타버스 융합특화 서비스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지정과제(1건)와 자유과제(4건)로 나눠 추진하며, 공공분야 등 5개 분야로 진행된다. 공모분야는 △(공공분야) 출장증명 NFT 서비스 개발(지정) △(문화·관광분야) 메타버스 기반 한류 문화관광 서비스 개발(자유1) △(산업분야) 메타버스 기반 산업융합 서비스 개발(자유2) △(보건복지·의료분야) 메타버스 기반 복지·의료 서비스 개발(자유3) △(공공분야) 메타버스 기반 공공콘텐츠 서비스 개발(자유4) 등 5개 주제 중 하나를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공모기간은 24일부터 내달 22일까지며, 메타경북 얼라이언스에 참여한 기업이면 신청 가능하다. 서류심사(1차)를 거쳐 발표심사(2차) 후 고득점자 순으로 분야별 1건, 최종 5건을 선정하게 되며, 선정된 사업에 대해서는 최대 5천만원 내외 사업비가 지원된다. 선정된 프로젝트는 ‘경북 메타버스 대표 플랫폼’과 연동해 운영할 예정이며, 성과관리 등 프로젝트 결과물을 공유하고 시범운영을 거쳐 국비 매칭사업 등으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추진한 ‘메타경북 얼라이언스 프로젝트그룹 운영 지원사업’7건은 최종 테스트를 진행 중
경북아이티뉴스 기자 / 2023년 04월 24일
김영식 의원, 백도어 규제 정보통신망법 개정안 대표발의
[구미=경북IT뉴스] 김영식 국회의원은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 등의 개발과정이나 유통과정 중에 몰래 탑재돼 정상적인 인증 과정을 거치지 않고 보안을 해제할 수 있도록 만들어, 정보유출 등 사이버 보안사고를 야기하는 주범으로 꼽히고있는 ‘백도어’를 규제하기 위한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일상의 디지털화로 사이버위협은 국민의 일상과 사회 기반서비스의 혼란·마비 등 국가 경제·안보를 위협하고 있는 상황이며, 특히 백도어는 사이버공격의 주요 침투수단으로서, 그 활용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정보시스템 내 멀웨어 설치, 정보획득 등을 위한 해커 조직의 백도어 공격 및 유포 의심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국내 보안기업(안랩)이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지난해 상반기 동안 발생한 악성코드 위협 중 ‘백도어’가 전체의 18%로 2위를 차지한 바 있다. 김영식 의원이 대표발의한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은 부정한 목적으로 백도어를 정보통신망 등에 설치하거나, 이를 전달·유포하지 못하도록 금지 규정을 신설하도록 하고 있으며, 위반 시 5년 이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을 부여토록 하고 있다. 김영식 의원은 “금번 개정안을 통해 날로 증가하는 사이버 안보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백도어 규제는 디지털이 일상이 된 시대에 국민들의 개인정보와 국내기업의 기밀정보 보호를 위한 최선의 대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경북아이티뉴스 기자 / 2023년 04월 24일
`2023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구미에서 펼쳐져
[구미=경북IT뉴스] 2023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새로운 경상북도! 행복한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 아래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주개최지인 구미시를 비롯한 경상북도 일원에서 개최된다. 40개 정식종목과 3개 시범종목으로(총 43개 종목) 치러지는 올해 대축전은 전국 17개 시․도 선수 및 임원, 관람객 등 6만여 명이 참가하는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생활체육인들의 최대 축제이다. 또한 9개 종목, 130여명의 일본 생활체육동호인들이 참가해, 지역을 넘어 국가 간의 스포츠 교류를 통한 상호 존중과 우호 증진에 기여할 것이다. 구미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선의의 경쟁을 넘어, 존중과 화합 그리고 즐거운 희망찬 축제의 장을 마련해, 다방면에서 구미시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켜 ‘미래의 시작, 혁신의 중심! 구미 재창조’의 목표를 위한 성장과 도약의 발판으로 삼을 계획이다.
경북아이티뉴스 기자 / 2023년 04월 24일
구미시, 전기이륜차 200대 구매보조금 지원
[구미=경북IT뉴스] 구미시는 탄소중립 실현 및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무공해 전기이륜차 상반기 보급사업을 시행한다. 상반기 140대, 하반기 60대 2회에 나눠 총 200대를 24일부터 상반기 신청접수를 시작한다. 지원대상은 구미시에 3개월이상 주소를 둔 개인(만16세이상)및 법인·기관이며, 지원금액은 유형·규모별 최소 79만원에서 최대 267만원으로 차종별 차등 지원한다. 취약계층(장애인, 차상위 이하 계층), 상이·독립유공자, 소상공인, 다자녀가구 등에 우선순위를 부여한다. 내연기관 이륜차 사용 폐지 후 전기이륜차 대체 구매하는 경우 20만원, 소상공인 및 취약계층이 구매하는 경우 국비 지원액의 10%를 상한을 넘지 않는 선에서 보조금을 추가 지원한다. 전기이륜차 구매를 희망하는 자는 제조·수입사와 구매계약 체결 후 구매 지원신청서를 작성하고, 제조·수입사에서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김동진 환경정책과장은 "미세먼지 저감으로 맑고 청정한 대기환경을 조성을 위해 전기이륜차 보급 확산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경북아이티뉴스 기자 / 2023년 04월 24일
경북도의회, 2023년도 청소년의회 교실 운영
[경북=경북IT뉴스] 경북도의회는 지난 21일부터 도내 청소년들이 지방의회를 직접 체험하는 ‘2023년도 경상북도청소년의회 교실’을 운영을 시작했다. 올해 첫 실시하는 청소년의회 교실에는 경주 황남초등학교 학생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최병준 도의원(경주)이 직접 학생들을 맞이하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날 학생들은 도의원의 역할을 맡아 실제 본회의 진행방식과 동일하게 개회식, 3분 자유발언, 조례안, 건의안 등에 대한 제안설명, 찬반토론, 표결 등의 순서로 회의를 진행했다. 스마트폰 중독을 조심하자’ 및 ‘독도를 지키자’라는 주제의 3분 자유발언과 초중고 학생 근현대사 역사교육강화에 관한 조례안, 초등학교 등교시간 연장에 관한 조례안, 청소년을 위한 문화재 관람 및 역사탐방 무료개방에 관한 건의안, 인터넷 중독 방지를 위한 건의안등 총 6건에 관한 안건을 상정했다. 청소년의 시각에서 공감할 수 있는 문제에 대해 본인의 의견을 제안하며 열띤 토론을 거쳐 전자투표를 실시해 의결과정까지 참여함으로써 지방의회의 역할과 지위를 생생하게 체험했다. 이날 참여한 학생들은 “직접 원고를 작성해 조례안을 만드는 과정이 흥미로웠고, 떨리긴 했지만 도의원이 돼 나의 생각을 자유롭게 이야기 할 수 있어서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상북도청소년의회 교실은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48회 실시했으며, 도내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미래의 유권자인 학생들이 일일 도의원이 돼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지방의회 의사일정을 스스로 운영하여 도의원의 의정활동과 민주적 의사결정과정을 직접 체험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21일부터 7월 18일까지 도내 14회 400여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경상북도청소년의회 교실을 운영하며, 하반기에도 수요조사를 실시해 총 20회를 경북도교육청과 함께 의회교실을 확대 운영 할 계획이다.
경북아이티뉴스 기자 / 2023년 04월 24일
5월 13일, ‘제29회 LG기 주부배구대회’ 개최 예정
[구미=경북IT뉴스] ‘제29회 LG기 주부배구대회’가 오는 5월 13일 구미낙동강체육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구미지역 LG자매사(LG전자,LG디스플레이,LG이노텍,팜한농)의 협의체인 LG경북협의회가 생활체육 발전을 위해 1993년을 시작으로 매년 개최하고 있는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체육 복합축제다. LG기 주부배구대회는 구미시 25개 읍/면/동 주부선수들이 2개리그로 나뉘어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올해 행사에는 가족단위 방문객들이 즐기고 힐링할 수 있는 ‘LG플레이파크’ 공간이 특별 조성돼 운영된다. ‘LG플레이파크’는 무더운 날씨를 고려한 초대형 에어트러스와 무대를 설치한다. 키즈월드(트램펄린, 볼풀장, 레고, 대형블럭체험 등), 꿀잠쉼터, 다양한 무대공연(지역예술인 공연, 힐링버스킹, 도전 노래방) 등으로 구성해 남녀노소 쉬고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꾸민다. 또, 디지털웹툰, 페이스페인팅, 캘리그라피 등의 이벤트부스, 환경을 생각하는 다채로운 체험부스, 먹기리존도 운영된다. 초대박 경품으로 LG가전제품(올레드TV, 무선청소기 등)이 준비돼 있다. 장구의신 박서진, 섹시미스트롯 지원이, 구미출신 불타는트롯맨 황준, 한국대표 치어리딩팀 구미대 천무응원단의 특별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LG경북협의회는 LG주부배구대회, LG드림페스티벌, LG사회적경제페스타 등 다양한 기업주도형 축제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경북아이티뉴스 기자 / 2023년 04월 21일
소통하는 문화도시 구미로의 도약
[구미=경북IT뉴스] 구미시가 지난 1월에 진행된 조직개편을 반영해 문화도시 행정협의체를 재구성하고 2023년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하며 문화도시 지정준비에 속도를 높였다. 지난 20일 시청 4층 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회의에는 김호섭부시장을 단장으로 32개부서 41개팀이 참여했으며, 문화도시 추진현황 및 행정협의체 운영계획 설명, 전문가 특강, 협력방안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전문가 특강은 문화도시 우수도시로 선정되기도 한 춘천시의 강승진 문화도시센터장을 초청해 ‘춘천의 사례로 보는 문화도시와 행정’을 주제로 문화도시에 대한 이해와 행정에서의 역할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호섭 부시장은 “이제 도시정책에서 문화는 반드시 필요한 조건으로 다양한 부서의 정책과의 협력과 연계가 꼭 필요함”을 강조하며 "향후 행정을 넘어 시민과도 호흡하는 문화도시 구미가 되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관계부서의 상호협조를 당부했다. 앞으로 구미시는 적극적으로 행정협의체를 운영해 문화도시 조성 연계사업 발굴과 추진을 위해 각 부서와 의견수렴 및 협의, 시민 제안사업 검토 등 실질적 협업기구로서 역할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문화도시지원센터를 비롯한 지역 내 다양한 중간지원조직 및 단체간의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지원도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편, 구미시는 2024년 문화도시 지정을 목표로 문화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부서 간 소통 및 협력기반의 문화도시 추진을 위해 지난 2021년 12월에 문화도시 행정협의체를 발족했다.
경북아이티뉴스 기자 / 2023년 04월 21일
칠곡교육지원청 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 증축 기념식
[칠곡=경북IT뉴스] 칠곡교육지원청은 지난 20일 칠곡교육지원청 교육지원센터에서 도교육청, 협력교육지원청 및 칠곡교육지원청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칠곡교육지원청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 증축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초학력보장법 제정 및 경북기초학력지원센터 설치 계획에 따라 지난 2022년 3월 1일 칠곡교육지원청 교육지원센터 내 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를 설치했다. 학습지원대상학생에게 체계적인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1년 동안 센터 내 2층 증축 공사를 거쳐 준공을 기념하기 위해 ‘증축 기념식’을 가지게 됐다. 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는 기초학력 보장 3단계 안전망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과 질적 관리를 위해 도내 8곳에 설치됐고, 초‧중‧고등학생 학습지원대상학생 중 학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에 대해 학습, 정서 및 심리 역량 진단을 통해 다각적인 맞춤형 지원을 하고 있다. 본 센터는 칠곡을 거점으로 성주, 고령교육지원청과 상호 협력해 찾아가는 맞춤형 학습서비스, 학습검사 및 학습상담, 치료 지원, 교원 및 학부모 연수, 해피캠프, 외부 기관 연계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학습지원대상학생의 상황 및 특성에 따른 맞춤형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최원아 교육장은 “기초학력 보장은 국가의 책무이다. 칠곡교육지원청 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는 기초학력보장법과 발맞춰 학습지원대상학생들을 위한 학교 밖 지원에 최선을 다해 모든 학생들이 교육결손이 해소될 수 있도록 교육공동체와 함께 노력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경북아이티뉴스 기자 / 2023년 04월 21일
경북도, 대구경북신공항은 ‘정치공항 아니다’
[경북=경북IT뉴스] ‘대구경북 신공항건설을 위한 특별법’ 제정으로 대구경북 지역에서는 공항의 신속하고도 안정적인 건설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일부 언론에서 ‘영호남 공항 20조 예타면제’, ‘연계 교통망 건설 14조원 투입예정’, ‘고추말리는 공항’등 자극적인 문구로 대구경북신공항과 특별법을 폄훼하고 있어 많은 우려를 낳고 있다. 모 언론은 대구경북신공항 사업비를 12조8천억원으로 산정하고 광주 군 공항 이전 사업비를 6조7천억원으로 추산하면서 약 20조원의 사업에 대해 특별법으로 예비타당성조사를 면제받는 것으로 보도했다. 또 다른 언론에서는 대구경북신공항 건설 관련, 부대 사업 성격인 연계 교통망 건설에 민간공항 사업비의 10배가량인 14조원을 투입할 예정이라 보도했으며, 일부 언론은 총선 전 예비타당성조사 기준 완화 움직임과 ‘고추말리는 공항’을 연이어 언급하며 지방공항의 신규 건설 필요성에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것은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사업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 발생한 오해이며 잘못된 보도다. 무엇보다 대구경북신공항은 군‧민 공동사용 공항으로 군 공항과 민간공항을 구분해야 할 필요가 있다. 군 공항과 민간공항은 각각 다른 법률과 절차에 따라 건설된다. 군 공항의 경우 기부 대 양여 방식으로 건설된다. 군 공항 이전에 따르는 과도한 재정 지출을 방지하기 위해 ‘군 공항 이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규정하고 있는 제도이다. 대구시가 군 공항을 건설해 국방부에 기부하고, 대신 현재 대구 동구의 군 공항 부지를 양여 받아 개발함으로써 군 공항 건설비용을 회수하게 된다. 민간공항의 경우 여객터미널, 화물터미널, 주차장, 계류장 등 민간이 이용하는 시설 건설과 항공기의 안전한 이착륙을 위한 활주로 1본의 연장이 포함된다. 약 1조4천억원으로 추정되는 민간공항은 약 5천억원의 기존 대구국제공항 부지 매각대금에 약 9천억원의 정부 재정을 추가로 투입해 건설한다. 많은 오해를 낳은 예비타당성조사에 대해 살펴보면, 예비타당성조사는 총사업비 500억원 이상, 국비 300억원 이상의 사업에 대해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관점에서 사업의 타당성을 검토함으로써 예산낭비와 사업의 부실화를 방지하기 위해 시행하는 것이다. 따라서 기부 대 양여 방식으로 정부 재정의 투입 없이 건설되는 군 공항은 애당초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이 아니다. 때문에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라는 표현은 잘못된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군 공항 이전이 사업의 타당성을 검토해보지도 않은 채 깜깜이로 추진되는 것은 아니다. 군 공항 이전사업은 ‘군 공항 이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정한 절차에 따라 기부 대 양여 심의를 받아야 한다. 기획재정부장관이 기부재산과 양여재산의 가액을 엄격하게 평가해 군 공항 이전사업의 시행여부를 결정하는 것으로 일반재정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와 사실상 같은 개념이다. 대구경북신공항의 경우 지난해 8월부터 기부 대 양여 심의가 이미 진행 중이다. 정부 재정이 투입되는 민간공항의 경우 예비타당성조사를 거쳐야 한다. 지방의 대규모 SOC사업의 경우 경제성 분석을 통과하기가 어려운 것이 사실이지만, 대구경북신공항은 무난하게 통과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민간공항 운영에 필요한 관제시설과 활주로의 대부분을 기부 대 양여방식의 군 공항 부문에서 모두 건설하기 때문에 건설비용은 크게 절감할 수 있다. 반면, 2050년 연간 1천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대구경북신공항 이용객의 편의뿐만 아니라 신속한 항공물류 지원으로 인한 지역 산업의 경쟁력 향상을 고려한다면, 경제적 관점으로나 정책적 관점으로나 대구경북신공항은 하지 않을 수밖에 없는 사업이다. 대구경북신공항 연계 교통망 건설비가 14조원으로 민간공항 건설비의 10배에 달하며, 가덕도신공항 건설비용보다 많다는 보도도 사실과 다르다. 공항 건설 이전부터 추진해오던 도로‧철도 노선들까지 함께 포함해 공항 접근성을 강조하려 한 것이지, 공항 건설로 인해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이 아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대구경북신공항은 소음피해를 받는 대구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함과 동시에 지역의 산업·경제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시켜 진정한 지방시대를 열어갈 핵심시설”이라고 말했다. 또 “대구경북신공항은 군공항 이전법에 의해 이전하는 공항으로, 지방공항에서 고추 말리는 사진 이야기로 국민에게 가짜뉴스를 전달하고 현혹시키면 안 된다. 도심 속의 소음 때문에 이전하는 군사공항은 원래 예타가 필요 없는 기부 대 양여 방식으로 이전하도록 제도화되어 있다”고 밝히며, “대구경북신공항은 군사‧물류‧관광공항이지 정치공항이 아니다. 절대 정치공항화해선 안 된다”고 힘주어 말했다.
경북아이티뉴스 기자 / 2023년 04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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