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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대 문경시의회, 개원 1주년 발자취와 비전
[문경=경북IT뉴스] 지난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통해 선출된 10명의 의원들로 구성된 제9대 문경시의회는 2022년 7월 1일 개원과 함께 힘차게 출발해 오는 7월 1일 개원 1주년을 맞이한다.
지난 1년간 제9대 문경시의회는 정례회 3회, 임시회 9회를 운영하면서 167건의 의안을 처리하고 그중 26건의 의원 발의 조례 및 22회의 5분 발언, 18건의 시정에 관한 질문을 하는 등의 활발한 의정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제9대 문경시의회는 문경시의회 개원 역사상 처음으로 시도한 일이 많았다.
그중 하나가 의원 연구단체 결성이다. 지난해 9월 자치법규연구회, 체육정책연구회, 관광정책연구회 3개의 연구단체를 소속 정당, 상임위원회 구분 없이 연구과제에 관심 있는 의원들로 구성하여 연구 주제에 맞는 연구용역을 실시해 올해 1월 최종 보고회를 마쳤고 이 연구 성과를 참고하여 문경시민에게 도움이 되는 조례를 입안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올해 1월 30일부터 4일간 문경시 14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찾아가는 문경시의회 열린 간담회’를 개최했다.
시민이 찾아오기를 수동적으로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시민들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먼저 찾아가는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의정 활동을 시작한 것이다.
또한 지역구 의원들뿐만 아니라 10명의 의원들이 함께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며 주민 고충 해결에 힘을 보탤 수 있도록 했다. 4일의 기간 동안 152건의 의견을 청취해 집행부와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주목할만한 변화는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을 통한 집행부로부터의 인사권 독립과 정책지원관 채용이다.
그동안 집행부에서 행사하던 의회 인사권의 독립으로 집행부에 대한 감시와 견제가 더 효과적으로 이뤼질 수 있게 됐다. 또한 총무위원회와 산업건설위원회에 각 2명의 정책지원관을 배정함으로써 보다 활발하고 전문적인 의정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제9대 문경시의회의 슬로건은 ‘행복한 시민 신뢰받는 의회’이다.
10명의 문경시의회 의원들은 이 슬로건을 가슴속에 새기며 늘 문경시민의 행복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생각하고 시민의 신뢰를 받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1년의 시간이 숨가쁘게 흘렀고 그동안 문경시 발전에 이바지했다는 기쁨과 미처 이루지 못한 일들의 아쉬움이 함께했다.
이제 3년의 임기가 남아 있다. 문경시의회는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공부하고 질문할 것이다. 의회의 본연의 역할인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함께 문경의 발전을 위한 일에는 힘을 모을 것이다. 늘 시민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시민이 원하면 언제든 달려갈 것이다.
황재용 의장은 “문경시민의 성원 속에 제9대 문경시의회가 개원한지 1년의 시간이 지났다. 그동안 시민들이 보내주신 따뜻한 격려와 엄중한 질타로 우리 의회가 많은 성장을 이뤘다”며 “앞으로도 문경시민을 위한 후회 없는 의정 활동을 활발히 수행하겠다”고 했다.
경북아이티뉴스 기자 / 2023년 07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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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근 의원, 구미역 후면광장 지하 주차장 개방 대환영
[구미=경북IT뉴스] 구자근 국회의원(국민의힘·구미갑)이 구미시의 구미역 후면광장 지하주차장 개방 결정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구미시에 따르면 2014년 조성이후 민간에 임대되어 한정적으로 개방되어오던 구미역 후면광장 주차장이 구미시-코레일과의 임대차계약 체결과 주차면 개선, CCTV·주차관제설비 설치 등을 거쳐 지난 29일 개방했다.
이번 주차장 개방으로 새로운 지역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금리단길 방문객들의 편의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금리단길은 금오산-구미역 사이에 위치해 구미시민들은 물론 관광객들이 즐겨찾아 볼거리, 먹거리 등을 애용하는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어 지속적으로 방문 인파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또한 그동안 불법주정차로 몸살을 겪었던 원평동 주민들도 이번 주차장 개방을 통해 편의와 안전을 확보하게 됐다.
경북아이티뉴스 기자 / 2023년 06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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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근 의원, 행안부 특교 23억원 확보
[구미=경북IT뉴스] 구자근 국회의원이 2023년 상반기에 교육특교예산 35억 5천 6백만원을 확보해 낸데 이어, 행안부 특교예산 23억원을 확보해 냈다.
구자근 의원이 △오태~남구미IC간 도로 개설공사(10억원), △구미문화예술회관 전시관 방수 및 내부개선공사(9억원), △재난안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4억원)을 위한 특교예산 총 23억원을 확보해 냄에 따라 해당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구미시 오태동과 남구미IC 간은 그동안 연결도로 폭이 협소해 통행이 불편하고, 공단과 주거지역 간 상습적인 교통체증을 겪어왔다.
구자근 의원이 도로 개설을 위한 특교 10억원을 확보함에 따라 오태동 364-1번지 일원에 539M에 달하는 연결도로의 개설사업(총사업비 30억원)이 본격화 될 예정이다. 시는 도로개설을 위한 투자심사와 실시설계를 마쳤으며, 2023년 9월 착공과 2024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구미시는 해당 도로가 개설되면 남구미 IC의 도로접근성이 높아지고, 임오동과 상모사곡동 지역 인근 주민 49193명이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구미문화예술회관(구미시 송정대로 89)은 1989년 준공된 건축물로서 건물 노후화와 누수 등으로 인해 작품훼손이 우려되고 관람환경 또한 열악했다. 그리고 비좁고 비효율적인 공간계획으로 대형전시 추진에도 어려움을 겪어 왔다.
구 의원이 시설개선을 위한 특교 9억원을 확보함에 따라 총 19억원을 들여 옥상 및 사면 방수, 벽체 및 바닥 재시공, 위생배관 교체, 전시실 공간계획 변경 등의 전체적인 내부개선 공사가 이뤄질 예정이다. 시는 특교예산이 확보됨에 따라 곧바로 실시설계에 들어갈 예정이며, 내년 1월 착공과 6월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구미시에 드론을 이용한 위험감시 실시간 감시시스템이 본격적으로 구축된다.
구자근 의원이 재난안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을 위한 특교 4억원을 확보함에 따라 자율비행 드론을 통한 상시모니터링으로 대형화재, 산불, 산악사고 등 재난사고의 조기 발견과 상황전파 및 신속한 초등대응 시스템이 마련될 예정이다.
시는 전체 면적의 55%가 임야지역으로 산불 위험이 상존하며 금오산도립공원을 중심으로 조난, 실족, 추락 등 산악사고 위험도 높다. 또한 대규모 내륙 산업단지(38㎢)에 3,340개사가 입주하고 있으며, 산단 내 다수의 업체가 유해화학물질을 취급하는 등 대형화재 및 환경오염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구미시는 시스템 설계 및 구축을 통해 내년 24년 6월 경에는 드론을 통한 안전 모니터링 시스템을 마련할 예정이다.
구자근 의원은 "구미지역 발전을 위한 도로 증설과 문화시설 환경 개선, 그리고 안전시스템 개선 등을 위한 행안부 특교예산 확보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며, "지역발전을 위한 정부의 대형공모사업 유치와 더불어 시민들에게 직접적인 혜택을 줄 수 있는 특교사업의 발굴과 지원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북아이티뉴스 기자 / 2023년 06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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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구미역 후면광장 지하 주차장 개방
[구미=경북IT뉴스] 구미시는 구미역 후면광장 지하 주차장 재정비를 마치고 29일 조성된 지 10년 만에 시민들에게 개방했다
이번 주차장 개방으로 지하 1·2층 총 266면을 확보했으며, 시설 개선 공사로 주차장 이용에 있어 시민들에게 많은 불편을 주던 좁은 주차면 개선과 재도색, CCTV 및 주차관제설비 설치 등을 통해 이용객들에게 더 쾌적하고 안전한 주차환경을 제공한다.
구미역 후면광장 지하 주차장은 지난 2014년 조성 공사가 완료된 후 한국철도공사(이하 코레일)가 보성산업(주)에 구미역 상가와 주차장을 15년간 임대했고, 주차장은 개인에게 5년간 재임대했으나 주차장 운영비 부담을 이유로 주말에만 한정적으로 개방돼 오다 2020년에 임대 기간이 종료됐다. 이후 보성산업(주)이 임차 포기 의사를 밝혔고 이후 나서는 사업자가 없어 지금까지 폐쇄돼 왔다.
경북아이티뉴스 기자 / 2023년 06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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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자치법규 연구회,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구미=경북IT뉴스] 구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자치법규 연구회는 지난 28일 의회 간담회장에서 입법정책개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자치법규 연구회 의원(이상호, 김재우, 신용하, 이지연, 장미경, 추은희 의원)을 비롯해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보고회는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한국자치법규연구소 최인혜 소장으로부터 연구용역 중간보고와 위·수탁 계약서 분석 강의를 듣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상호 대표의원은 “사무의 민간위탁 확대에 따라 의원들이 관련 조례 정비에 힘쓰고 있다”며 “구미시 행정이 법령과 조례를 근거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우리 연구단체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치법규 연구회는 이번 중간보고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연구 결과를 보완해 7월 중으로 최종 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경북아이티뉴스 기자 / 2023년 06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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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금오공대, 대학 연구소 기업의 ‘블록체인 기술’ 알려 주목
[구미=경북IT뉴스] 국립금오공대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가 아시아 최대 규모로 열리는 ‘2023 메타콘(METACON 2023)’에서 자체 개발한 블록체인 기술을 공개했다.
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3 메타콘(웹3×메타버스: 초연결의 미래)은 세계적인 전문가들이 참여해 웹3.0, 메타버스, AI, 빅데이터 등과 관련된 최신 트렌드와 네트워킹을 추진하는 지식공유 페스티벌이다.
금오공대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https://ictcrc.org)는 이번 행사에서 대학 연구소기업인 ㈜엔에스랩(https://nslab.tech)과 함께 대형 전시부스를 설치하고, 자체 개발한 산업용 블록체인의 원천기술과 개발 제품, 서비스 등을 공개했다.
이번 행사에서 공개한 기술은 ㈜엔에스랩의 △블록체인 원천기술인 퓨어체인(Pure Chain) △오프라인 암호 화폐 지갑 퓨어월렛(Pure Wallet) △블록체인 기반 투표시스템인 퓨어보팅(Pure Voting) △고객 중심 의료서비스를 지원하는 퓨어메디컬(Pure Medical) △탄소배출권 및 스마트 그리드 서비스를 위한 퓨어그린(Pure Green) 등 퓨어 시리즈다.
이러한 ㈜엔에스랩의 블록체인 및 메타버스 기술은 실제 제품 및 서비스로 구현돼 현재까지(2023.6월 기준) 해외 기술수출 300만 달러를 달성했으며, 최근 미국의 퀄컴社와 NDA(Non Disclosure Agreement; 비밀유지계약)를 체결하고 기술개발을 추진 중이다. ㈜엔에스랩은 금오공대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 연구 성과를 기반으로 실용화 및 사업화를 위한 목적으로 설립됐으며, 현재 블록체인, 특수목적용 메타버스, 국방통신 소프트웨어를 주력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김동성 금오공대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장은 “대학에서 창출되는 다양한 최신 기술과 연구 성과를 논문과 특허 출원에서 멈추지 않고, 창업 및 사업화로 이어가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고자 한다”며, “글로벌 기업과의 공동협력을 통해 대학에서 개발한 국내 기술의 우수성을 알리고, 관련 산업 및 지역 발전에도 기여하는 성공 사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북아이티뉴스 기자 / 2023년 06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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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 ‘지역 전문대 최초’ 인공지능 능력시험 과정 개설
[구미=경북IT뉴스] 구미대학교는 오는 7월부터 경북지역 전문대 최초로 인공지능 능력시험인 AICE(AI Certificate for Everyone) 자격증을 취득하는 과정을 개설한다.
4차산업 기술 분야의 핵심역량인 인공지능(AI) 활용 능력 및 운용 능력 향상을 위한 것으로 이를 위해 구미대는 ‘GMU AI운영 프로그램’을 가동한다.
‘GMU AI운영 프로그램’은 지역 및 국가첨단산업, 반도체, 방위산업 등에 필수적인 우수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올해 참여 대상은 관련학과인 전자통신컴퓨터공학부, 전기에너지과, 기계자동차공학부 재학생이다.
이 프로그램은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AI 기본개념 및 원리, 설계에 대한 이론과 모델 실습을 통한 프로젝트 수업으로 진행한다.
단계별 온라인 교육과정으로 베이직(Basic) 과정을 통해 AICE(AI Certificate for Everyone) 자격증을 취득하는 과정이다.
향후 학생 역량에 맞춘 AICE 전문가 과정을 운영하고 대학 재학생 전체를 대상으로 지원을 확대할 계획도 갖고 있다.
이승환 총장은 “GMU AI운영 프로그램을 통해 ‘쳇GPT’등 급성장하고 있는 AI산업 분야에 필수적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토대가 될 것”이라며, “지역 첨단 산업과 연계한 산학협력 강화로 지역 동반 성장형 고등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북아이티뉴스 기자 / 2023년 06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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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할 수 있다’는 경북 청년공무원 벤처 실험 주목
[경북=경북IT뉴스] “사실 업무자체에 의미를 찾는게 어려웠는데, 아이디어벤처 활동을 하는 동안 동료들과 함께 소통하면서 열정과 흥미가 생겨 좋았어요” 지방시대 청년공무원 아이디어벤처 발표 이후 MZ세대인 A주무관이 소감을 말했다.
최근 MZ세대 공무원을 중심으로 ‘청년 공무원 엑소더스(탈출)’이 현실화된 상황에서 경북도의 실험이 주목받고 있다.
청년공무원들의 엑소더스 현상은 어렵게 공무원 시험에 합격하고도 입사한 이후 공직에서 떠나는 현상을 말한다.
전국적으로 재직기간 5년도 안 돼 퇴직한 공무원이 지난해 6천600명으로 21년에 비해 1천명 가량 급증했고 공직에 입직한지 1년이 지나지 않았는데 사표를 낸 경우도 1천700명이나 된다고 한다. 그야말로 공직의 위기상황이다.
전문가들은 낮은 급여와 과중한 업무 그리고 수직화된 조직구조와 상명하복의 경직된 조직문화가 청년공무원들의 탈출현상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진단하면서 상대적으로 자율적인 업무환경과 높은 급여를 받는 IT기업들과 비교했을 때 느끼는 상대적 박탈감등도 일부 작용할 것이라 진단하고 있다.
경북도는 청년공무원들이 공직에 보람을 느끼고 높은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청년공직자를 도정의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특히, 올 초 신년업무보고를 기존 실국장 보고에서 탈피해 주무관(6급이하)들이 직접 보고하는 형식의 파괴를 선보였고, 청년공무원들이 스스로 기획한 프로젝트를 그들끼리 팀을 꾸려 수행하는 ‘지방시대 청년공무원 아이디어 벤처’까지 운영하게 되었다.
‘지방시대 청년공무원 아이디어벤처’란 벤처기업처럼 창조적인 아이디어와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정책을 연구하고 추진하는 수평형 청년공무원 주도 조직이다. 특히, 7급 이하 3~4명의 청년공무원들로만 구성된 임시조직이다.
#1 자발적인 참여 열기, 청년공무원 아이디어 벤처 모집
경북도는 2월부터 청년공무원 아이디어 벤처를 모집하기 시작했다. 반응은 마치 응축된 화산이 폭발하듯 뜨거웠다.
총 21개 팀 76명의 공무원들이 신청서를 제출했고 기획프로젝트의 범위도 문화관광에서부터 과학기술, 농업까지 도정 전 분야에 걸쳐 있었다.
팀 이름도 엄마들로 구성된 ‘Mom’s touch(맘스터치)’, 수의직렬 남성그룹‘NEWGENS(뉴젠스)’, 빼어난 외모를 갖춘‘군계일양’등 그들만의 문화와 가치가 녹아 있는 표현들로 채워졌다.
이어진 발대식은 ‘우리도 할 수 있다’라는 슬로건 아래 자유로운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연출됐다. 참가팀들은 각 팀별 개성을 나타내는 복장을 맞춰 입고 왔으며 미리 준비된 질문이 적힌 포스트잇을 도지사가 읽고 대답하면서 청년공무원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팀별로 자유롭게 지사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베스트 드레서팀을 2팀 선발하여 상품을 제공하기도 했다.
이철우 지사는 발대식에서 “도지사로서 ‘청년공무원’의 가능성을 믿고 기회를 주고 싶었던 마음이 제일 컸다”면서, “200회를 넘긴 화공특강이 공부하는 분위기 만들었듯이 오늘 여러분들의 노력이 지방시대를 여는 기폭제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라고 전했다.
#2 경북도청 청년공무원들의 축제! 1차 발표대회(4.26)
지난 4월 26일에는 도청 4층 대회의실(화백당)에서 ‘우리팀 막내도 할 수 있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지방시대 청년공무원 아이디어벤처 1차 발표대회(예선전)’를 개최했다.
그야말로 청년공무원들의 축제와 같은 분위기였다.
이날 예선전은 21개 팀의 아이디어 구상안 발표로 진행됐다. 그 중 △넛지팀은 빈집을 활용한 ‘분산형 호텔’모델 도입 및 ‘문화 융복합 공간’조성 △에그머니팀은 경북 일자리 창출을 위한‘수익형 스마트 식물공장’모델화 사업 △네멋대로해라팀은 시니어층들에게 도내 휴양림 자유이용권을 활용한 관광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서 발표했다. 그 외에도 각양각색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들이 제안됐다.
특히 아이디어벤처 구성원들 중 근무부서의 팀 막내들이 많이 지원한 가운데, 막내를 응원하기 위해 많은 직원들이 참석해 “우리팀 막내도 할 수 있다”면서 축제 분위기를 조성했다.
공정한 심사를 위해 분야별 5명의 외부전문가들을 구성해 창의성, 난이도, 실현가능성, 효과성의 4개 지표를 기준으로 심사했다.
발표대회에 참석한 김학홍 행정부지사는 “사무관으로 공직에 처음 들어왔을 때가 생각난다”면서 “처음부터 완벽하게 일을 하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용기를 가지고 난관을 해쳐나가는 멧집을 길러달라”라고 청년공무원들에게 당부했다.
#3 경북의 미래를 보여준, 최종발표대회(6.29)
6월 29일 도청 4층 대회의실(화백당)에서 ‘지방시대 청년공무원 아이디어벤처 최종발표 대회’를 개최했다.
지난 4월 1차 예선전에서 7팀이 본선에 진출했으며, 이번 최종발표 대회에서 심사위원 평가(70%)와 직원투표(30%)를 거쳐 2팀이 선발될 예정이다.
심사위원 평가는 아이디어벤처 운영의 취지를 내실화하기 위해 분야별 7명의 내·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돼, 기획독창성, 내용 우수성, 실현 가능성, 발표 완성도의 4개 지표로 심사했다. 또 직원들의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직원투표도 진행했다.
선발된 팀은 인센티브로 해외연수 기회가 제공되며, 수평형 조직으로 구성돼 ‘우리도 할 수 있다’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6개월간 아이디어를 직접 실행하게 된다.
이번 최종발표 7팀들의 내용을 살펴보면,
△문희경서팀은 메타버스로 경북을 살만한 곳으로 만들기 위해, 의료분야에서는 메타버스 원격진료로 경증질환 진료, 교육분야에서는 메타버스 체험활동으로 우리아이 적성 찾기 등을 제안했다.
△호호메이커즈팀은 농촌에 늘어나는 폐교를 외국인근로자 숙박시설로 만들어, 주거부담 완화 및 지역사회 융화사업을 통해 정착을 도모하는 제안을 했다.
△지방흡입팀은 경북 방문자를 위한 맞춤형 편의서비스 플랫폼인 AI 경애를 개발하고, 경북 농특산물 쇼핑몰인 사이소와 연계한 페이백 서비스, 워케이션 거점지역에 장비 렌탈서비스를 제안했다.
△경북도린이팀은 경북도청신도시 활성화 정책으로 엄마까투리 테마로 한 호민지 수변생태공원 조성, 계절별 축제 개최, 천년숲 요가 및 체조교실, 피크닉용품 대여 등을 제안했다.
△팔공구공탄팀은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방출에 따라 최초 유통지점 방사능 고속 검사기를 도입하고, 유통·판매과정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시킨‘수산물 신뢰 유통 시스템’구축을 제안했다.
△에그머니팀은 경북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신공항 주변 지역에 수익형 Smart 식물공장 단지 조성*과 함께 임대사업을 추진하는 제안을 했다. *(지상) 주거공간 및 사무실, (지하) 식물공장 구조의 주(住)농(農) 복합 빌딩
△Everyday Festival팀은 기업 파트너십 체결과 경북 마을 콘테스트 등을 통해 워케이션 마을 조성을 제안했다.
경북도 관계자는 앞으로 “아이디어 벤처의 성과가 확실히 나올 수 있도록 민간전문가들의 자문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일하는 방식도 규제중심 행정에서 창조중심 행정으로 전환을 할 수 있도록 민간기업의 일하는 방식을 배울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4 이철우 도지사 “제값 받는, 제대로 대우받는 공무원 되자”
이철우 도지사는 “4차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하는 가장 확실한 길은 우리가 가진 ‘인재’들이 더 많은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하는 ‘인재경영’을 펼치는 방법밖에 없다”면서 “청년공무원들이 초기부터 더 많이 읽고 듣고 생각하는 습관을 가지고 나아가 자기가 가진 아이디어를 현실화시키는 경험을 통해 한 단계 더 성장하고 제값 받는 제대로 대우받는 공무원으로 커나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철우 지사는 청년공무원들이 중심이 된 업무보고를 대통령과 총리에게까지 소개하면서 ‘이제 지방공무원 믿어도 된다’면서 대한민국 지방시대를 지방정부의 힘으로 만들어 보겠다는 강한 의지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정(公正)과 같은 가치를 중요시하고 자기만족을 최우선하는 MZ세대의 가치 지형 속에서 기존의 경직적인 공직문화로는 공직의 매력을 어필하기 어렵다는 것이 많은 사람들의 지적이다.
직업으로서 공직이 과거 국가에 대한 헌신과 공직의 보람이라는 당위론적 명제를 넘어 서기 위해서는 공직에 있는 청년공무원들이 그들만의 새로운 공직문화를 만들고 4차산업혁명시대에도 매력적인 직업 공직을 만드는 변화의 바람이 절실히 필요하다.
경상북도의 ‘청년공무원 아이디어 벤처’실험이 대한민국 공직사회에 어떤 바람을 불어올지 세삼 주목되는 이유다.
경북아이티뉴스 기자 / 2023년 06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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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의회, 제292회 제1차 정례회 폐회
[칠곡=경북IT뉴스] 칠곡군의회는 지난 28일 제292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제3차 본회의에서는 ‘2022년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과 ‘2022회계연도 결산 승인안’을 의결하고, ‘2023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했다.행정사무감사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총 186안건에 대해 감사를 ..
경북아이티뉴스 기자 / 2023년 06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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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주)코마테크놀로지 구미 최초 `예비유니콘 기업` 선정
[구미=경북IT뉴스] 구미시에 소재한 (주)코마테크놀로지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3년 '예비유니콘 특별보증' 사업지원 대상 기업에 지난 27일 최종 선정돼 구미산단 최초 예비유니콘 기업이 탄생하게 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023년 예비유니콘 특별보증 사업 지원 대상기업에 비상장기업 중 혁신성과 성장성이 우수한 기업 15개사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히면서, 선정된 기업에 대해서는 200억원 규모의 스케일업(Scale-up) 금융 지원 등 유니콘 기업으로 도약을 촉진할 계획이다.
㈜코마테크놀로지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생산공정 장비에 필요한 실리콘, 사파이어, 세라믹 부품 등을 생산하는 소재․부품 전문기업으로 2013년 처음 설립했으며, 2017년 본사를 현 소재지인 구미 3공단으로 이전했다. 올 1월에는 구미하이테크밸리(5공단) 38,000여㎡ 부지에 389억원을 투자하는 MOU(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해 본격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또한, 2023년 대구·경북 중소기업인대회 산업포장, 2022년 경상북도 중소기업대상 경영혁신대상을 수상했으며 2022년 구미시 최고기업인에 선정되는 등 경영성과와 기술혁신 능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산단에서 최초 예비유니콘 기업으로 (주)코마테크놀로지가 선정된 소식에 굉장히 기쁘다”며 “예비유니콘에 만족하지 않고 경북도 최초 유니콘 기업으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시가 앞장서 돕겠다"고 했다.
경북아이티뉴스 기자 / 2023년 06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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