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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공대, 학부모 입시교실 및 진로·인성 특강 개최
[구미=경북IT뉴스] 금오공대가 지역 학부모 대상을 대상으로 대입전형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금오공대 입학처는 지난 9일 교내 산학협력관에서 대구·경북지역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제1차 KIT 학부모 입시교실 및 진로·인성 특강’을 열었다. 학생들의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과 진로 설계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열린 학부모 입시교실에는 최민준 자라다교육 대표를 초청해 ‘다른 사람 말은 다 들어도 내 말만 안 듣는 아이 훈육법’을 주제로 한 특강을 진행했다. 최민준 대표는 육아 및 교육법 관련 노하우 등을 전달하고 질의상담 시간을 통해 학부모들이 평소 가지고 있던 다양한 궁금증에 대해 이야기했다. 특강에는 100여 명의 지역 학부모가 참여했으며, 특강에 앞서 김우석 입학처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유석호 입학정책팀장이 ‘금오공과대학교 대입전형’에 대해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강 후에는 입학사정관과의 1:1 개별 맞춤상담을 통해 다양한 대입 정보를 내실 있게 제공해 학부모들의 호응을 받았다. 김우석 입학처장은 “금오공대는 학부모들의 대입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어려울 수 있는 대학 입학전형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지며 입시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대학과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금오공대는 15일 오후 7시까지 '2024학년도 대학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시행해 1103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경북아이티뉴스 기자 / 2023년 09월 14일
안동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개최
[안동=경북IT뉴스] 세계보편문화인 탈과 탈춤을 기반으로 세계인을 하나로 만드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23’이 오는 10월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온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23은 10월 1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9일까지 구 안동역 및 원도심과 탈춤공원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모태인 하회별신굿탈놀이가 한국의 탈춤으로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됨을 발판으로 ‘화려하게 꽃피는 탈과 탈춤’이라는 주제를 통해 안동민속축제와 분리하여 독자적 콘텐츠와 정체성을 가지고 화려하게 막을 연다. 올해 축제의 공간은 원도심 구 기차역을 중심으로 남북으로 확장해 도심지역에서 경제적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탈춤공원에는 국내·외 탈춤공연과 각종 체험, 먹거리, 놀이동산 등이 운영되고, 구기차역사 유휴부지에는 메인무대를 비롯해 다양한 먹거리, 볼거리, 살거리, 체험거리 상점들이 구성된다. 시내 공간에는 음식축제가 열리고 웅부공원과 문화공원에는 문화예술공연과 전시, 체험 행사를 진행하는 등 공간이 확장된 만큼 탈춤 관련 콘텐츠를 보강하고,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늘렸다. 축제의 전야제인 1일에는 구기차역사 내 메인무대에서 박현빈, 홍진영 등 연예인 초청공연으로 축제의 붐을 이끈다. 또한, 개막일인 2일에는 축제의 시작과 모두의 안녕(安寧)을 기원하는 하회별신굿탈놀이 강신(降神)마당과 원도심 퍼레이드가 계획돼 있다. 올해 탈춤축제 개막식은 첨단 융복합 테크놀로지와 전통 연희가 공존하는 공연으로 화려하게 막을 열고 불꽃놀이로 축제의 신명을 이어간다. 특히,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한국의 탈춤’과 현대 탈춤, 드론쇼, 그리고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는 형식의 대동난장으로 참여형 축제를 진행한다. 3일에는 아이돌 가수인 스테이시, 비와이, 우디 등이 출연하는 K-pop 공연과 크라잉넛, 붐비트, DJ 세포 등이 출연하는 마스크 EDM 파티가 진행되며, 6일부터 탈을 쓴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세계탈놀이경연대회와 창작탈공모전, 탈을 쓰고 끼를 뽐내는 탈 탈랜트, 탈을 쓰고 무작위로 방송댄스를 즐기는 랜덤플레이댄스가 준비돼 있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매년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전통탈춤 공연과 더불어 비지정 탈춤공연 전승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10개국 11개 팀의 해외공연단과 작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국내공연단 18개 팀을 초청해 국내외 손꼽히는 공연을 선보인다. 특히, 올해는 처음으로 안동을 찾은 제주입춘굿이 탈춤공원에서 공연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1997년 처음 개최돼 올해로 27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세계보편문화인 탈과 탈문화를 기반으로 한 세계 유일의 축제”라며 “이번 축제는 남에서 북으로 이어지는 축제공간을 따라 다양한 콘텐츠를 담을 예정이며, 동선에 따라 자연스럽게 흐르는 축제 스토리를 즐기면서 안동의 심장인 원도심을 활력 넘치게 할 것”이라고 전했다
경북아이티뉴스 기자 / 2023년 09월 14일
순천향대 구미병원, ‘아동학대 의료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유관기관 간담회’ 개최
[구미=경북IT뉴스] 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은 지난 12일 구미시 종합비즈니스지원센터에서 광역 새싹지킴이병원의 역할과 아동학대 의료협력체계 구축방안을 위해 지역내 유관기관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황성일 아동보호위원장(재활의학과 교수)을 비롯해 아동보호위원, 구미시·김천시·칠곡군 지자체 아동보호팀, 경찰서 여성청소년계 수사팀, 경북지역 아동보호전문기관, 지역새싹지킴이병원, 아동권리보장원, 경북도청, 보건복지부 등 주요 관계자 및 실무자 4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참석자 소개 ▲새싹지킴이병원 사업소개 ▲아동학대 선별도구 FIND교육 ▲아동학대 의료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토론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실무자를 중점으로 아동학대 의료적 지원체계, 현장의 문제점, 실질적 요청사항, 사례공유, 질의응답 등의 시간도 마련됐다. 이어, 최근 잇따라 발생한 영유아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선진국에 비해 현저히 낮은 영유아 아동학대 신고율을 높이기 위해 광역 새싹지킴이병원을 주축으로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을 진행해 대응체계를 보완·강화할 예정이다. 황성일 아동보호위원장은 “광역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으로서 아동학대에 대한 사회인식과 경각심을 높이고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연계·협력을 이뤄 아동학대 발견과 아동보호에 도움이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정기적인 간담회를 개최해 새싹지킴이병원의 필요성과 활용성을 내실화해 지역사회 의료협력체계를 점차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향대 구미병원은 지난 2월 10일 보건복지부로부터 경북에서 유일하게 광역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새싹지킴이병원)으로 선정돼 고난도 아동학대 사례의 치료와 의료자문을 담당하며, 학대 피해아동의 치료와 보호를 위한 구심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경북아이티뉴스 기자 / 2023년 09월 14일
구미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주요사업장 현장방문
[구미=경북IT뉴스] 구미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제270회 임시회 기간 중인 지난13일 ‘구미영상미디어센터, 구미시 가족행복플라자, 박세직 기념 전시실’을 방문해 주요 사업 현황 청취 및 시설 현황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미영상미디어센터는 현재 시범운영 중에 있으며 최종 점검을 통해 다가오는 10월 6일 정식 개관을
경북아이티뉴스 기자 / 2023년 09월 14일
구미대, 정원 분야 실습·보육 공간 조성 ‘눈길’
[구미=경북IT뉴스 구미대학교 교내에 정원 분야 사회 진출을 희망하는 청년들의 실습·보육 공간이 만들어져 눈길을 끌고 있다. 구미시는 산림청이 주관한 ‘2023년 정원 분야 실습·보육 공간 조성사업’에 선정돼 구미대 창의관 앞 공원에 실습 공간을 조성했다. 이 실습 공간은 정원 관련 전공자 및 졸업생들을 위해 조성됐으며 이들의 취·창업에 필요한 현장 중심의 역량을 배양하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있다. 이 정원 조성을 위해 지난 7월부터 구미시, 전문 정원 작가, 정원 디자이너, 학생들이 함께 참여해 정원 공사 활동을 수행했으며 지난 8월 30일 완공됐다. 이로써 정원분야 전공자 등 미래를 꿈꾸는 청년들에게 정원 조성 기회를 제공해 청년일자리를 창출하고 실습정원 조성을 통해 정원 문화 확산도 기대된다. 이승환 구미대 총장은 “구미대 캠퍼스에는 학생들을 위한 실습·보육공간 조성사업 외에도 긍지관에 생활밀착형 실내 정원이 조성돼 있다”면서 “정원 분야 전공자들이 구미대에서 현장 중심의 역량을 배양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 실습 공간은 5천만원의 예산이 투입됐으며 구미시와 구미대는 정원 조성 실습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경북아이티뉴스 기자 / 2023년 09월 14일
구미교육지원청, 예술과 감동의 어울림 ‘구미미술축제’ 개최
[구미=경북IT뉴스] 구미교육지원청은 지난 8일 구미 지역 초‧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구미미술축제를 개최했다.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 인재관 중강당에서 열린 이번 축제에는 지역 학생 250여명과 교육관계자 및 학부모 등 총 30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축제에서는 드로잉과 공연을 결합한 드로잉쇼, 특별한 아지트, 동물의 숲, 지속가능한 그림 정원을 주제로 한 아트클래스, 아름다운 구미를 주제로 학생과 교사가 함께 만드는 협동화, 도슨트와 함께하는 미술 인문학 특강,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체험부스는 구미 지역의 공방 및 학교에서 참여해14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돼 지역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 마련됐다. 이성희 교육장은 “예술은 학생의 감수성과 창의력을 키우고 삶을 더욱 행복하게 만들어 주므로 학생들이 이번 구미미술축제를 통해 예술의 즐거움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북아이티뉴스 기자 / 2023년 09월 13일
금오공대, 국립대학 육성사업 인센티브 평가 ‘A’등급
[구미=경북IT뉴스] 금오공과대학교는 최근 국립대학 육성사업 인센티브 평가에서 ‘A등급(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국립대학육성사업은 전국 국립대학을 지역균형발전의 중심 거점으로 구축하고 각 국립대의 자율 혁신을 재정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교육부 및 한국연구재단에서 운영하는 사업이다. 총 37개 국립대학이 참여하고 있으며, 각 국립대의 ▲혁신 계획 ▲핵심 교육성과 ▲자체 성과관리 등의 지표를 평가하여 기본 지원(포뮬러 사업비) 외 추가 인센티브를 지원하고 있다. 금오공대는 2023년 국립대학 육성사업 인센티브 평가에서 ‘지역과 함께 세계적 명문 강소대학으로 Quantum Jump 추진’을 교육혁신 목표로 설정했다. 이를 위해 ▲대학혁신을 위한 조직 간 벽 허물기 ▲지역 산업 중심의 전공 체계로 전면 개편을 위한 학문‧학과 간 벽허물기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학생교육 단계별로 ▲지역 산업 지향 교육체제 전환(학생모집) ▲기초소양 및 전공탐색 과정 체계화(재학초기) ▲전공선택권 확대 및 융합교육체계 구축(재학중) 등의 추진목표를 구체적으로 제시하여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금오공대는 이번 A등급 결과와 함께 총 95억 원의 국립대학육성사업 사업비(인센티브 포함)를 확보하며, 세계적 경쟁력을 가진 글로컬 대학으로의 발전을 위한 단계별 교육 혁신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곽호상 총장은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고등교육 체제로의 전환을 선도하고 학생 성공시대를 여는 맞춤형 교육으로 지역과 산업이 요구하는 인재를 양성하며, 국가산업거점의 지속적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국립대학의 역할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북아이티뉴스 기자 / 2023년 09월 13일
군위군, 제47회 군민체육대회 개최
[군위=경북IT뉴스] 군위군은 오는 10월 13일 1만여 명의 군민과 출향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군위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제47회 군민체육대회’를 개최한다. 대회에 앞서 10월 12일에 군위종합운동장에서 전야제 행사가 치러진다. 전야제에는 김희재, 김태연, 설하윤, 허찬미, 이마음 등 인기 가수들의 공연이 먼저 펼쳐지고 이어서 매년 선보인 불꽃놀이와 달리 올해는 드론쇼를 새롭게 연출하여 군민들의 만족도와 재미를 더할 계획이다. 13일 대회 당일에는 군위군체육회가 주관해 8개 읍면별로 선수들이 참가해 육상(400m 계주), 줄다리기, 공굴리기, 어프로치 경기, 바둑, 고리걸기, 한궁 등 다양한 경기를 통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발휘한다. 대회 개회식은 13일 오전 10시 8개 읍면 선수단 입장을 시작으로 내빈소개, 국민의례, 군민상 시상, 대회사, 축사, 대표선수 선서, 선수단 퇴장 등이 진행되고 식후행사로는 취타대와 난타 공연이 펼쳐진다. 군민이 화합하는 가운데 모든 경기를 마무리한 뒤 13일 오후 1시 30분 시상식과 함께 폐회식이 열린다. 폐회식이 끝난 후 14시부터 열리는 군민화합 한마당 행사에서는 MC딩동의 사회에 맞춰 올해는 설운도, 지원이, 조은성, 장필 등 인기·지역가수의 공연에 군민노래자랑까지 더해져 군민들의 흥을 돋우고 농사일로 인한 피로를 조금이나마 덜어줄 계획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피해를 본 군민들에게 진심 어린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체육으로 하나 되는 군위’를 만들고자 한다”며 “많은 군민이 경기를 즐기며 소통과 화합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한마음·한뜻으로 뭉쳐 ‘아름다운 변화 행복한 군위’를 만들어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북아이티뉴스 기자 / 2023년 09월 13일
김천시, 원스톱 김천형 인력 중개시스템 `호평`
[김천=경북IT뉴스] 김천시는 올해 처음 도입한 원스톱 김천형 인력 중개시스템에 대해 지역 농가의 고질적인 인력난 해소에 일부 보탬이 됐다고 평가한다고 전했다. 농촌 인력난은 고령화, 생활인구감소로 인해 점차 심화하리라는 예정이 있었고 코로나 시기를 거치면서 외국인 인력 수급에 큰 어려움을 겪으면서 인건비까지 올라 지역 농가의 시름이 깊었다. 거기에 우리 지역은 돈 되는 농사로 알려진 샤인 머스캣 재배면적이 최근 수년간 혁신도시 3배 면적만큼 늘어나 5~6월 노지 알 솎기 작업과 양파 수확 작업이 겹치면서 인건비가 천정부지로 오르며 제때 작업자를 구하지 못해 농가의 어려움이 컸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김천시는 지난해 7월 농업기술센터에 농촌인력지원팀을 신설하고 기존 제도 정비에 나섰다. 김천농협과 민간 사업자가 이원화해 운영하던 조직을 정리하고 김천시 전역을 담당하는 농협 김천시지부가 운영 주체가 되어 내․외국인 동시인력 중개시스템을 도입하기로 협의하고 지난해 10월부터 실행에 들어갔다. 내국인 인력풀은 기존 두 조직에서 운영하던 인원을 재정비해 농작업에 투입했고, 새로운 외국인 인력풀은 캄보디아와 라오스 2개 국가 노동부와 직접 MOU를 체결하고 우리 지역 인력수급 상황에 맞는 농식품부 공공형 계절 근로 사업을 신청해 올해 1월 결과발표에 선정돼 도입했다. 이는 도내 최초 농식품부 공공형 계절 근로 사업 선정이며 전국에서 최대 규모로 도입한 첫 사례로 평가된다. 김천시는 원만한 사업수행을 위해 전담 조직 신설에도 나섰다. '김천시 이음 센터'를 조직해 총 5명의 인원이 지난해 수요 농가 944 농가를 대상으로 전수 전화 조사하여 5~6월 인력수요 집중 시기 사전 예약을 완료했다. 3월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사전교육을 하는 등 도입 인원 현지 적응을 높이기 위한 절차에 들어갔다. 올해 3월 말 캄보디아 52명 도입을 시작으로 라오스 48명까지 총 100명의 인원을 도입해 8월 말까지 농가 수요에 맞게 일일 단위 근무했고 김천시 이음 센터를 통한 현장관리, 농가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했다. 또한 도입된 계절근로자의 지역 적응과 문화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주중 한글 교육(주 2회, 2개국), 주말 문화교육, 외국인 계절근로자 화합행사, 귀국 전 건강검진프로그램 수급 등 우리 지역에 특화된 프로그램을 시행했다. 농가와의 소통 능력을 높이고 농작업 사전교육을 통한 숙련도를 신속히 올리고, 지역사회 적응과 건강관리를 지원하는 정책들로 근로자들의 근무 만족도 향상에 노력을 기울였다. 이에 다른 지역에 비해 높은 가동률과 농가 민원 발생률 최소화, 근로자들의 생활편의에 따른 만족도가 높아 이탈 방지에도 효과가 있음을 근무 종료 전 계절근로자 대상 설문조사 결과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농가 평가를 통해 전년 대비 1만 원~4만 원 수준의 인건비 절감 효과를 확인할 수 있어 농업 현장의 만족도가 높음을 알 수 있었다. 하지만 캄보디아의 경우 현지 면접이나 사전 심사 과정 없이 캄보디아 정부의 송출 인원을 받는 구조로 도입을 진행하면서, 일부 비자만을 활용할 목적으로 온 계절근로자와 근무 마지막 달 한국에서 계속 체류하고 싶은 인원의 이탈이 있어 내년도 개선과제로 남았다. 캄보디아, 라오스 2개국 도입으로 인원 관리에 어려움을 겪은 김천시는 올해 사업 결과를 바탕으로 이탈이 없고 성실도, 숙련도에서 우수함을 가진 라오스와 내년도 도입을 위한 협의에 들어갔다. 오는 11월 현지 사전설명회, 면접 등을 라오스 노동부와 합동으로 시행하여 올해 계절근로자로 도입된 인원에 신규선발인원을 더해 80명의 계절근로자를 선발해 내년도 사업을 준비할 계획이다. 또한 내년도에는 경북보건대에서 제공하는 기숙사를 숙식처로 활용하기로 협의함으로써 계절 근로자들의 생활편의와 농가 접근성을 높인다고 전했다. 올해 활용된 대방연수원의 경우 대단위 인력 수용과 도심지와 원거리에 위치해 자칫 계절근로자 도입으로 인한 지역 주민들의 민원 발생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웠으나 권역별 1시간 이상 소요되는 출퇴근 거리로 인해 농가, 계절근로자 모두 이동시간이 다소 길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경북보건대가 계절근로자 숙식처와 근로자 대상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기로 잠정 협의함으로써 농가 접근성을 개선하고 농가-근로자 양측 모두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경북보건대가 향후 도입 예정인 라오스 유학생들을 김천시가 한시적 계절 근로에 포함해 인력풀을 확충함으로써 지역 내 농번기 원활한 인력수급과 인건비 안정화에 이바지한다는 계획이다. 김천시는 “내년도 김천형 인력 중개시스템의 안정화를 도모하고 영농철 농업 인력소요에 대한 데이터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한 농가 수요맞춤형 인력 중개를 계속해서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경북아이티뉴스 기자 / 2023년 09월 13일
칠곡군, ‘정부합동평가 대비 실적점검 보고회’ 개최
[칠곡=경북IT뉴스] 칠곡군은 지난 12일 공감마루에서 2023년 정부합동평가(시군평가) 대비 실적점검 보고회를 개최했다. 유정근 부군수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는 각 지표별 담당 부서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보고회에서는 정량지표 82개에 대한 실적 점검과 전년도 부진 지표와 신규 지표의 실적 향상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뒀다. 칠곡군은 지표별 담당자 면담 실시, 실적점검 보고회 등을 통한 지속적 실적 관리로 목표 달성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유정근 부군수는 “정부합동평가는 각 지자체별로 1년 동안 추진한 주요 시책에 대해 종합 평가를 받는 것인 만큼 전 부서의 협조와 노력으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북아이티뉴스 기자 / 2023년 09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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