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구미시 도·시의원, 이승환 공연 대관 취소 적극지지
성명서 발표, 안전이 최우선으로 정치적 선동 즉각 중단하라
비송 기자  / 2024년 12월 26일
공유 / URL복사

[구미=경북IT뉴스] 국민의힘 구미시 도·시의원들이 26일, 구미시청 앞에서 12월 23일 가수 이승환씨의 공연 대관 취소를 적극 지지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시민안전과 충돌방지를 통해 혹시 모를 불상사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한 구미시의 용단이 아닐수 없다고 주장하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한 구미시의 결정이 보수와 진보의 이념 대립으로 폄화되고 정치적으로 이용해 시민혼란과 분열을 조장하는 이들에게 유감을 표한다고 했다.

공연예정인 가수측의 안전장치 담보를 위한 서약서 작성 거부, SNS를 통해 공연 반대단체에 대한 자극 등 상황을 볼 때 물리적 충돌이 충분히 예상된다고 했다.

대관 취소는 구미시의 합당한 행정조치이며, 예술인에 대한 일방적 탄압으로 규정하는 것은 지나친 비하임이 분명하다고 했다.

구미시 도·시의원들은 구미시민의 한사람으로서 구미시문화예술회관은 오직 지역문화예술진흥과 시민예술문화향상을 위한 공간으로 그 어떤 정치의 목적개입이 없음을 분명히 밝히고, 시민 안전을 위한 이번 결정을 외곡하는 행위들을 적극 규탄하고, 정치적 선동을 행하는 이들의 즉각적인 중단을 촉구했다.
메인페이지 바로가기

홍보게시판

이시간 이슈
카테고리별 인기기사
정치·행정 사회 경제 교육
1  칠곡군의회 구정회 의원, 5분 자유발언
2  이상호 구미시의원, 시장의 책무에 대해 ‘시정질문’
3  김용현 경북도의원, 2024 행정사무감사 ‘우수 의원상’ 수상
4  구미시의회, 2024년도 의사일정 마무리
5  [특집] 2024 구미시의회 조례제정 <소진혁 시의원>
6  이지연 구미시의원, 제282회 본회의 ‘5분자유발언’
7  김창혁 도의원, 2024 경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 수상
최신기사
구미시청 주변 화환이 빼곡 ‘보기드문 광경’
[구미=경북IT뉴스] 가수 이승환씨 콘서트 공연 취소 이후 보기드문 광경으로 구미시청 주변에는 3단 화환이 빼곡이 줄을 잇고 있다.
비송 기자 / 2024년 12월 27일
국민의힘 구미시 도·시의원, 이승환 공연 대관 취소 적극지지
[구미=경북IT뉴스] 국민의힘 구미시 도·시의원들이 26일, 구미시청 앞에서 12월 23일 가수 이승환씨의 공연 대관 취소를 적극 지지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비송 기자 / 2024년 12월 26일
더불어민주당 구미갑·을 지역위원회, 성명서 발표
[구미=경북IT뉴스] “구미시장의 변명은 비겁하고 구차하다. 정치적 선동은 구미시장의 전유물인가” 더불어민주당 구미갑·을 지역위원회는 24일, 구미시청 앞에서 김장호 구미시장이 12월 25일 열리기로 한 이승환 가수의 콘서트를 이틀 전에 취소한 것과 관련해 성명서를 발표했다.
비송 기자 / 2024년 12월 26일
김장호 구미시장, SNS에 “표현의 자유를 제한하고자 한 것 아니다”
[구미=경북IT뉴스] 김장호 구미시장은 25일, 페이스북을 통해 이승환 공연 대관 취소와 관련된 글을 올렸다.
비송 기자 / 2024년 12월 26일
박영규 상모사곡동 체육회장, 애국심 봉사 ‘감동’
[구미=경북IT뉴스] 구미시 상모사곡동 체육회장으로 활동하며, 4년 동안 지역 체육 활성화에 헌신한 박영규 회장이 올해 임기 마무리를 앞두고, 감동의 울림을 주고 있다.
비송 기자 / 2024년 12월 26일
블로그 뉴스 정치 사회
경제 문화 행사
교육 오피니언 여성
스포츠 SNS라이브  
지역뉴스
경북 포항 경주
구미 안동 김천
칠곡 경산 영주
영천 상주 문경
청송 영양 영덕
청도 고령 성주
예천 봉화 군위
의성 울진 울릉·독도
X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할 수 있습니다.
PC버전 회사소개 개인정보취급
상호 : 경북IT뉴스
발행인·편집인 : 박명숙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명숙
mail : gmitnews@hanmail.net
Tel : 054-442-3002 / Fax : 054-442-3009
주소: 구미시 송동로 147 | 안동 북부본부 | 포항 동부본부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아 00216 / 등록일 : 2012년 04월 20일
Copyright ⓒ 경북IT뉴스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