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경북사업본부는 킨더하바유치원 임명해 원장(사진)에게 경북지역후원회 위원 위촉패를 전달했다.

[구미=경북IT뉴스] 굿네이버스 경북사업본부(본부장 박범근)는 임명해 킨더하바유치원 원장을 굿네이버스 경북지역후원회 위원으로 위촉했다고 26일 밝혔다.

굿네이버스 지역후원회는 굿네이버스 국내외 사업에 대한 후원ㆍ홍보ㆍ자문ㆍ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역할을 수행하는 후원자들의 자발적인 모임이자 전국 네트워크이다. 

또한, 굿네이버스 경북사업본부의 경북지역후원회는 경북 지역 내 아동을 비롯한 지구촌 곳곳의 소외된 아이들의 지원을 위해 조직되었으며,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 확산 등에 앞장서고 있다.

킨더하바유치원은 구미시 인동에 위치해 있으며 유아 특색 교육을 선도하는 곳이다. 이곳의 이름인 킨더하바의 킨더(Kinder)는 어린이를 뜻하고 하바(Haba)는 놀이를 뜻하고, 아이들이 가정과 같이 편안하고 쾌적하게 놀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며 아이들이 언제나 뛰어놀며 새로운 지식을 습득할 수 있다.

앞으로도 굿네이버스 경북사업본부와 킨더하바유치원은 국내ㆍ외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이 굶주림 없는 세상,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 협력할 예정이다.

임명해 킨더하바유치원 원장은 “굿네이버스 경북지역후원회 위원으로 함께 하여 기쁘고 감사하다.”며, “우리 원의 아이들에게 뿐만 아니라 전세계에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하늘 가득히 사랑’을 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누며 더불어 사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범근 굿네이버스 경북사업본부장은 “굿네이버스와 함께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선한 영향력을 나누어 주심에 감사하다.”며, “앞으로 경북지역후원회와 협력하여 국내외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지원하고 굶주림 없는 세상,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경북사업본부는 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과 국내외 아동을 위한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