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본사 (=사진제공)

[경북IT뉴스=기업] 교보생명(대표이사 신창재·조대규)이 신용평가사 무디스로부터 ‘A1(안정적·Stable)’ 보험금 지급능력평가 신용등급을 획득했다.

무디스는 보고서를 통해 “교보생명의 A1등급 재확인에는 우수한 영업력 및 전속 설계사 조직, 안정적인 보험사업 수익성, 견조한 자본적정성과 낮은 재무 레버리지비율 등이 반영됐다.”고 평가했다.

무디스는 세계3대 신용평가사이며, 교보생명은 2015년 국내 생보사 처음으로 A1등급을 받은 이후 10년 연속 A1 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또, 유일하게 생명보험업계에서 무디스 A1, 피치A+ 등급을 받고 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우수한 자산운용 능력과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 등을 통해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도전과 창의, 고객중심, 정직과 성실’의 비전으로 지속적인 변화혁신을 통해 고객만족경영을 정착시킨 교보생명은 사람을 살리는 향후 존경받는 100년 기업으로 도약할 것으로 전망된다.